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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연임 확실…"부회장단 일부 보강"(종합) 2015-02-01 08:52:45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003490]사장,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회장 등이 활동 중이다. 현정은 회장은 2013년 11월 첫 여성 경제인으로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했고,지난해 11월엔 서경배 회장이 가세했다. 한편, 현재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겸하고 있는 박용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연임 확실…"부회장단 일부 보강" 2015-02-01 06:15:06
동화약품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홍재성제이에스코퍼레이션 회장 등이 활동 중이다. 현정은 회장은 2013년 11월 첫 여성 경제인으로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했고,지난해 11월엔 서경배 회장이 가세했다. 한편, 현재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겸하고 있는 박용만...
조현아, 항공기 운항 사실 알고도 "내가 세우라잖아" 2015-01-16 09:20:42
그러자 여 상무는 같은 달 10일 오전 7시30분께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사장님, 이 승객은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인데 고객서비스실에서 사과 및 위무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장님께서 고객서비스실에 특명을 내려달라"고 했다. 대한항공 고객서비스팀에서는...
조양호 한진 회장 "사내외 인물로 소통위원회 구성"(종합) 2015-01-05 11:38:31
지창훈사장이 대독했다는 사실과 땅콩회항사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이라고만 표현했다는 내용 등 추가.>>2015년 신년사…"불합리한 제도·관행 바꾸겠다"'땅콩 회항' 사과…울컥하며 말을 잇지 못해 사장이 대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을...
조양호 회장 최측근이 '땅콩회항' 대응에 중요 역할(종합) 2014-12-18 17:04:15
조 회장, 지창훈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았다. 대한항공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하는 등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서 사장을 비롯한조 회장의 측근이 사건 대응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검찰 수사의 향방에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땅콩회항' 대응에 중요한 역할 맡은 조양호 회장 최측근은… 2014-12-18 16:06:09
회장, 지창훈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았다.대한항공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하는 등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서 사장이 사건 대응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검찰 수사의 향방에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는 객실 담당...
조양호 회장 최측근이 '땅콩회항' 대응에 중요 역할 2014-12-18 16:01:07
재직하면서 조 회장, 지창훈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았다. 대한항공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하는 등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서 사장이 사건대응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검찰 수사의 향방에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유연한 조직 만들 것" 2014-12-16 22:05:30
지창훈 대한항공[003490] 총괄사장이 16일 '땅콩 회항' 사건을 계기로 임직원들에게 유연하고 개방된 조직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회사가 시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이번 일로 깨달았다"면서 "회사가 유연하고 개방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조양호 "한밤중에라도 나를 깨워라…우리 조직이 변해야 할 때" 2014-12-15 21:39:09
지난 14일 밤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신무철 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등과 함께 땅콩 회항을 둘러싼 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 사건과 관련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자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24시간 일하는 사람이다. 급한 일이 있으면 한밤중에라도 날...
조양호 회장 "경직된 문화 바뀌어야"…오너일가 언급 없어(종합) 2014-12-15 20:34:45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지창훈사장과 전·현직 홍보실장 등 3명과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하다 "이제 우리가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면서 "경직된 조직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위기가 닥쳤을 때 뒤따라가기만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위기를 관리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