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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51% "정권 견제 필요" vs 42% "국정 지원해야" 2024-02-18 18:19:43
답해 지지 정당별로 크게 엇갈렸다. 제3지대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검찰 독재 청산론이 58%로, 운동권 청산론(27%)을 두 배 이상 앞섰다. 지역별로도 전 지역에서 야당의 주장이 더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선 ‘검찰 독재 청산’과 ‘86 운동권 청산’이 각각 49%와 43%였다. 인천에선 각각 49%와 39%,...
"노회찬 그립다"는 이준석, 류호정·배복주에 '진퇴양난' [이슈+] 2024-02-18 13:31:06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혁신당 지지율은 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37%, 민주당이 31%, 녹색정의당 2%, 새진보연합, 진보당은 각각 1%였다. 직전 조사에서 개혁신당과 이낙연신당이 각각 3%의 지지율을 얻었는데, 산술적 계산의 합보다 낮은, '마이너스 시너지'라고 할만한 지지율을 받아 든...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돌연 취소…개혁신당 통합 '잡음' 2024-02-17 16:52:05
"좌우, 진보 보수, 이념, 정파의 낡은 가치를 버리고 이제는 건너가야 한다"며 "과거의 익숙한 구태와 결별하고 이제는 새로운 미래의 가치로 건너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난 16일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신당이 생리적으로 맞지...
게임이용자협회, 주요 정당에 "게임 공약 밝혀라" 공개 질의 2024-02-16 14:54:51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의석 순) 등 6개 정당이다. 협회는 각 정당에 게임산업 및 문화 관련 정책 설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 ▲ 게임 등급 분류 규제 완화 ▲ 게임 이용 장애 질병 분류에 대한 입장 ▲ K-게임 경쟁력 강화 및 e스포츠 활성화...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신당 의원 또한 "출마 선언 이후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광주 5.18 영령들이 잠든 그곳으로 이어지는 조 전 장관의 행보를 보며 그동안 있었던 측은지심마저 수명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보가 가치와 비전으로 삼아온 노무현 정신과 김대중 정신이 조국 전 장관의 욕심의 정치에 이용당하는 모습에 한탄하게...
尹 지지율 4%p 올라 33%…국힘 37% vs 민주 31% '경합' [갤럽] 2024-02-16 10:42:35
31%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진보연합과 진보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였다. 다만 한국갤럽은 "2023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는...
조국, 민주당 연합 불가 방침에 "저는 제 길을 가겠다" 2024-02-14 14:40:42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신당'과 선거 연합을 할 수 없다고 한 데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저는 제 길을 가겠다"고 독자 노선 행보를 예고했다. 전날 부산에서 신당창당 계획을 밝힌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저는 오늘 예전의 조국으로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다"며...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장관의 신당과 관련 '선거 연합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체절명의 역사적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며 "과도한...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진보적인, 더 빨리 행동하는, 더 강하게 싸우는 정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연히 민주당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실형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민주당은 재빠르게 선 긋기에 나섰다.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단장을 맡은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창당 선언 직후 SNS에 “조 전...
"조국 창당 지지 무슨 의도인지"…박지원도 우려한 文 행보 2024-02-13 16:55:18
정당을 만들겠다는 뜻을 국민께 밝힌다"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이준석·이낙연의 개혁신당에 대해선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공을 들일 사람은 유승민 전 대표지 이낙연 대표가 아니다"라며 "그 공을 유 전 대표한테 들리지 않고 왜 이낙연의 호남·진보 세력한테 해서 잡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