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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최고·최초' 도전적 목표로 미래 역사 만들자" 2024-09-26 10:00:02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앞서 구 회장을 비롯한 LG 최고경영진은 지난 3월에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 5월에는 평택 LG전자 생산기술원을 각각 둘러보며 직원을 격려하고, 사장단 협의회를 열어 AI 전략과 제조 혁신을 논의한 바 있다. LG는 주기적으로 계열사 사장단이 모여 경영...
최태원이 제시한 울산 제조업 혁신 해법…"AI 산업 인프라 구축" 2024-09-26 08:48:55
두 세션에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작가는 ‘스마트 제조, 넥스트 제조업의 미래’ 세션의 기조연설을 통해 빅데이터로 보는 AI, DX(디지털전환) 주요 기술 현황과 경제/산업을 넘어 일상으로 스며든 신기술과 미래 사회 변화 방향을 소개했다. SK에너지, 현대자동차 등 주요...
분양·개발정보에 정책까지…내집 장만 궁금증 해결하세요 2024-09-25 16:43:55
분양가는 오르고, 해법은 없나’란 주제로 토론한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집값이 계속해 오르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볼지에 대한 진단을 내놓는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실패 없이 재건축 사업지를 고를 수 있는 투자법을 소개한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미국과 일...
"금투세 폐기하는 게 낫다"…첫 목소리 낸 친명 정성호 2024-09-25 10:50:54
그는 "양쪽의 입장이 팽팽히 갈리고, 토론 과정을 통해 설득하고 타당한 점이 있다면 공감하고 결론을 낼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아니었다"며 "국민 여론과 상황을 봐서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이지, 이게 토론에 맡겨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6일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에 대한...
'친명 좌장' 정성호 "금투세, 폐지가 낫다" 2024-09-25 10:42:01
집중'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유예 입장이었는데 최근 상황을 보니 유예하는 것이 시장의 불안정성을 더 심화시킬 것 같다"며 "폐기하는 게 낫다는 게 개인적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민주당이 집권해서 주식시장을 살려놓은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는 게 낫다"며 "지금처럼 갈등이 심화한 상태는 유예로...
中企 혁신제품 다 모였다…유망기술 사업화 발굴 2024-09-24 18:29:24
혁신상을 수상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 산·학·연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확대할 방안을 집중해서 다뤘다.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거점부터 조성하기보다 현지 기업이나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으면 더 가볍게 움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고교생과 대학생의 사업화...
99일 남았는데...민주당 "의총서 결정" 2024-09-24 17:30:42
금투세 도입보다 자본시장 밸류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시행팀의 김영환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는 복잡한 조세 체계를 합리화하고 본질적으로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실제 투자자가 실제 시장에서 거둬들인 소득에 대해서 개인별...
불붙은 野 금투세 토론…"주가조작 방지" vs "증시 부양부터" [현장+] 2024-09-24 15:38:15
금투세는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이날 토론이 시작되기 전 투자자들이 장내에서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개인투자자 단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회원이 토론장에 진입했다. 민주당 측이 토론회는 '의원총회'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이들의 진입을 막자 한투연 회원들은 "왜 사전 공지하지...
"약정토론 아냐 Vs 역할극 그만"...금투세 토론회 여야 '공방' [오한마] 2024-09-24 11:56:34
"시행과 유예를 두고 우물안 개구리 토론 역할극을 할 때가 아니"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투세를 폐지하고 추후 과세 체계를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며 "설익은 조건부 유예론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토론회를 거쳐 금투세 시행과 유예를 놓고 공식당론을...
더 거칠어진 트럼프 독설…해리스에 "공산주의자·재앙·바보" 2024-09-24 11:10:52
토론과 유세 등 계기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경통제강화법안을 재추진할 것이며, 총기전면금지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1일, 해리스 부통령과 추가 TV 토론을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까지 남은 40여일 동안 상대 후보의 반박 기회가 없는 유세와 광고 등을 통해 해리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