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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7월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중순까지 원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출근하거나 주방 보조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50대 성범죄자, 징역 2년 2024-10-05 07:33:07
폭행하기도 했다. 앞서 A씨는 2007년 특수강간죄로 징역 10년과 함께 7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A씨는 2022년에도 음주 제한 준수사항을 어기고 보호관찰관들에게 욕설했다가 징역 11개월을 받는 등 여러 차례 같은 범행을 반복했다. 김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A씨의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중순까지 종업원 D(24)씨를 단독 폭행하거나 친형인 B씨, 종업원 C씨와 공동 범행한 혐의 등으로...
"90분에 40만원"…'불꽃축제 명당' 가격 폭등하더니 결국 2024-10-04 18:29:00
제7조 등에 따르면 숙박업소가 접객대에 가격을 게시하지 않은 채로 기존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에어비앤비 숙박 시설 같은 도시 민박업도 신고가 들어오면 단속할 방침이다. 최근 에어비앤비에는 축제 당일 불꽃이 잘 보이는 '33평 한강뷰'...
싱가포르 전장관 뇌물수수 징역 1년…49년만의 장관급 실형 2024-10-03 20:52:35
수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싱가포르의 전직 장관이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다. 공직사회의 청렴도가 높은 싱가포르에서 장관급 인사가 부패 범죄로 수감되는 것은 49년 만에 처음이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이날 S. 이스와란(62) 전 교통부 장관에 대해 ...
"환경 규제로 기업 떠나"…'제조업의 탈부산화' 법원도 우려 2024-10-03 08:50:31
7부(신헌기 부장판사)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재 가공업체 대표 A씨(50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 19일부터 2023년 4월 19일까지 공장에서 관할 구청에 신고 없이 무단으로 대기오염물 배출...
'구리 전세사기 사건' 총책 1심 징역 15년…법정 최고형 2024-10-02 17:38:16
대표 고모씨(42)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 업체 임직원과 허위 임대인, 알선책 등 8명에겐 징역 1년3개월에서 8년까지 실형을 선고했다. 공인중개사 7명에 대해서는 관여한 계약 건수에 따라 벌금 290만~1200만원을 선고했다. 공인중개사는 벌금 300만원 이상 확정 시 자격이 취소된다. 분양대행업자 등...
"집안일 안 한다" 조카 7시간 때려 살해…'징역 20년' 구형 2024-10-02 17:29:51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의 아내 B씨에게는 살인 방조 혐의로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A씨는 지난 5월 17일 부산 자택에서 20대 조카를 7시간 동안 목검과 손발로 마구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내가 부정맥, 협심증 진단을...
'구리 전세사기' 총책에 징역 15년…피고 11명은 무죄 받아 2024-10-02 12:20:17
이른바 ‘구리 전세사기’ 사건의 총책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2부 최영은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 고모(42)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그는 구리 전세사기 사건의 총책으로 지목되는 인물이다. 고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일당 8명...
'무시했다' 오해 때문에…마트 직원 27차례 찌른 남성에 징역 7년 2024-10-02 10:29:42
27차례나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8)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1시 44분께 횡성의 한 마트 계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