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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 서비스 도입 2024-11-28 09:14:26
도입할 계획이다. 와트세이프는 전기차 운행·충전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배터리 전압·전류·온도 등 20여 가지의 항목에 대해 실시간 상태 진단 및 안전 알림 등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정보 수집 단말기 '와트박스'를 차량에 설치하면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터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이상 징후 발견...
눈에 막힌 아파트 입구...출근 포기 '속출' 2024-11-28 09:00:06
차들의 '거북이 운행'으로 광역버스 도착 시간이 지연돼 지각을 감수해야 했다. 김씨는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 언뜻 보더라도 간밤에 20㎝ 이상 눈이 쌓였지만, 새벽 이른 시간에 치우는 손길이 없어 배달 차량이 지나간 단지 내 도로를 이용해 버스 정류장까지 겨우 걸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는...
오늘도 최대 10cm 폭설, 빙판길까지…교통대란 어쩌나 2024-11-28 06:44:03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운전할 경우 월동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많은 눈으로 나무 쓰러짐 등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은 감속 운행하고 보행에도...
강원 원주서 53중 추돌사고…11명 부상, 3명 이송 2024-11-27 21:37:46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우회로를 안내했다. 사고 발생 3시간여만인 오후 8시50분께 통제는 해제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신고 등을 살핀 결과 내리막길에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정지하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원주지역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빙판길이...
'11월 폭설'에 대혼란…퇴근길 귀가 전쟁 2024-11-27 19:58:16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졌다. KTX 등 일반열차도 '거북이 운행'을 했다. 열차 전광판에는 '강설 및 기온 급강하로 인한 안전운행으로 지연 운행 중'이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왔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6시 32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서초IC→반포IC) 5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부...
말 그대로 '설상가상'…내일까지 최대 20cm 더 온다 2024-11-27 16:08:59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폭설로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서 9호선 지하철이 줄줄이 지연 운행됐다. 한때 10분 가까이 열차가 늦기도 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9호선뿐 아니라 1호선에서 8호선도 곳곳에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뒤늦게 러시아워 시간대 운행을 9시 30분까지 연장했다. 일부...
르노코리아, SUV '그랑 콜레오스' 판매 돌풍…르노 부산공장 활기 2024-11-27 15:28:47
중 생산 차량 100대당 불량 수, 공장 출하 차량에 대한 1대당 불량 수 등 주요 생산 품질 관리 지표에서 그룹 내 1, 2위를 다투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와이먼이 한 해 동안 자동차 공장의 생산성 지표를 비교 분석해 발표하는 하버리포트(Harbour Report)에서 2016년과 2018년에 각각 전 세계 공장 중 8위와...
서울서 역대 첫 '11월 폭설'…도로 통제·출근길 혼란 2024-11-27 10:31:51
차량이 오고 갔지만 눈의 영향으로 하루 공사를 중단했다. 대신 근로자 서너명만 분주히 눈을 치우고 있었다. 경기 구리의 한 유치원은 ‘등원 차량이 빙판길의 영향으로 15분가량 지연됐다’는 도착 지연 문자를 학부모들에게 돌렸다. 학부모 이성운씨(38)는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고 일터로 출근해야 했는데, 유치원...
서울시, 폭설에 제설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1만명 투입 총력 2024-11-27 07:10:22
즉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차량 혼잡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 쌓이고 강설이 지속되고 있다"며 "출근길에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오는 28일까지 눈이 그쳤다 내리기를 반복할 것으로...
"27일 새벽, 서울에 첫눈 내린다"…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2024-11-26 19:13:14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미리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린 눈이 쌓일 경우 미끄럼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