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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태영 상황판단 안이, 정부 원칙 확고"…당국·산은 수장 회의 태영 "내일 890억 이행" 밝혔지만 이행 여부·추가 자구안 확인해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오지은 기자 =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최후통첩' 시한으로 제시한 이번 주말에도...
'묵묵부답' 태영…대통령실·총리까지 "자기 뼈 깎아라" 2024-01-07 18:26:31
지난 주말에도 채권단 및 금융당국과 물밑 협상은 계속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깨진 신뢰를 회복할 만한 충분한 대안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일 제1차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워크아웃을 시작하려면 채권액 기준 75%의 동의가...
주말에도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2024-01-07 06:01:00
"채권단 동의가 안 되면 기업회생으로 가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채권단 관계자는 "오늘(일요일), 늦어도 월요일 새벽에라도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넣어야 한다"며 "이게 이행이 안 되면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그간 태영건설 법정관리 가능성을 낮게 점쳐왔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재시행된...
[다음주 경제] 기준금리 또 동결되나…태영건설 워크아웃 여부도 결정 2024-01-06 09:00:01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일 채권자협의회를 소집해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단은 워크아웃을 추진하기 위해 대주주의 경영책임 이행과 강도 높은 자구 계획 제출이 반드시 전제돼야 하지만 태영그룹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1천549억원) 지원...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2보) 2024-01-05 20:35:18
태영건설 지원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채권단은 또 태영 측이 계열사인 SBS[034120] 지분을 내놓기 어렵다면 오너 일가가 가진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활용해서라도 유동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산은은 이날 5대 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과 회의를 연 뒤 계열주가 기존에 제시한 자구계획을 즉시...
채권단 "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 2024-01-05 18:14:50
신청한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5일 “태영그룹 측이 최소 5000억원의 현금을 채권단 1차 협의회(1월 11일) 전까지 확보해야 워크아웃 개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등 6대 채권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회의를 열고...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2024-01-05 17:31:52
태영건설 지원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채권단은 또 태영 측이 계열사인 SBS[034120] 지분을 내놓기 어렵다면 오너 일가가 가진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활용해서라도 유동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산은은 이날 5대 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들과 회의를 연 뒤 계열주가 기존에 제시한 자구계획을 즉시...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채권단에서 논의한 내용은 이번 주말에 예정된 정부의 고위급 협의체 안건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단이 납득할 만한 추가적인 자구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결국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은 무산될 수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운명은 오는 11일 채권단 협의회에서 결정되는데, 현재...
태영 주요 채권자 "자구안 즉시 이행 않으면 워크아웃 무산"(종합2보) 2024-01-05 17:12:20
데 사용했다. 채권단은 태영그룹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미이행분 890억원을 즉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태영그룹이 나머지 3가지 자구계획(에코비트·블루원 매각, 평택싸이로 담보제공)에 대해서도 확약하고 이사회 결의 등을 통해 즉각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채권단은 계열주가 기존에 제시한...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 2024-01-05 16:29:30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위기가 일파만파 번질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외부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1일(1차 채권단협의회)까지 날짜가 많지 않다"며 태영 측에 신뢰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sj9974@yna.co.kr, srcha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