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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다주택자, 임대사업자에 주담대 허용 추진"[종합] 2022-12-15 15:55:24
주택담보대출이다. 그는 "많은 분이 변동금리를 쓰고 있는데 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고정금리 보금자리론으로 바꿔 탈 수 있다"며 "보금자리론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집을 마련하는 분도 굉장히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제도"라고 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현대해상 조용일·이성재 대표, 각각 부회장·사장 승진 2022-12-15 14:42:35
옮기며 기업보험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쳤다. 2020년에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이성재 사장은 1986년 현대해상에 입사한 후, 최고융합책임자(CCO), 경영기획본부, 자회사 현대C&R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손태승, DLF 소송 승소에 거취 촉각…금융위 "대법 판결 존중" 2022-12-15 10:47:14
관련해 "당사자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금융권에선 손 회장에 연임을 포기하고 소송을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를 보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손 회장의 연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은, 최종금리 연 3.5% 뚫을까…Fed 빅스텝에도 '매파' 발언 주목 2022-12-15 10:27:12
예상한 수준이지만 금융시장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주요국 물가, 경기 둔화 흐름, 통화 긴축 속도 등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첫 금통위 회의는 1월 13일에 열린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추경호 "미 금리 인상, 예상 수준…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2022-12-15 08:16:18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한국은행 등 경제팀은 그 어느때보다도 자주 소통·협력하고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등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금융시장 안정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나만의 가상자산 투자 전략 거래해볼까"…타임퍼센트 '트레이딩뱅크' 2022-12-14 11:16:08
하지 못한 채 일상 생활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트레이딩뱅크를 이용하면 여러 안전 장치 옵션을 통해 예측 불가능 영역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퍼센트는 최근 퓨쳐플레이, 디캠프 등으로부터 1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하나은행장 후보에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낙점…첫 외환은행 출신 2022-12-14 09:01:11
총괄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 후보의 풍부한 영업 현장 경험, 그룹 내외부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하나카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그룹임추위는 설명했다. 각 후보의 선임은 추후 열리는 해당 계열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확정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3년 만에 민영화했더니 또…우리금융에 드리워진 낙하산 그늘 2022-12-14 06:30:01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은 공공성을 갖춰야 하므로 도덕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인사라면 당국이 시정을 요구할 수는 있다"면서도 "뚜렷한 명분 없이 정부 인사가 취임한다면 경영자율성을 침해할 개연성이 있으며, 관치금융 또한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금융위, 자본시장국 격상한다…불공정거래 조사 강화 2022-12-13 15:41:56
했다. ▲4급 1명 ▲5급 1명 ▲6급 1명 등이다. 자본시장국은 2018년 7월 자본시장정책관으로 축소됐었으나, 이번 계기로 다시 4년여만에 부활하게 됐다. 반면 불공정거래 조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자본시장조사단은 2013년 9월 설립된 이후 9년여만에 사라지게 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인사 9명은 '비공개' 2022-12-13 14:05:06
1명을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BNK금융지주 회장의 윤곽은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에 드러나고 최종 후보는 빠르면 1월 중순이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임추위에서 결정된 최종 후보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