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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위인전 써주고 싶은 ‘無결점 내 동기’ 2020-04-03 07:09:38
전미도(채송화 역)의 매력이 재조명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인방의 대학동기이자 소식통인 최영준(봉광현 역)은 전미도,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에 대해 “다들 한 가지씩 없는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인 전미도가 없는 유일한 한 가지를 ‘단점’이라 꼽으며 “나 시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진정성甲 연기로 감동 선사 2020-03-27 07:27:30
의사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날 전미도(채송화 역)는 환자를 진찰하는 도중 후배인 김준한(안치홍 역)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논문을 더 찾아보길 권유했다. 이어 김준한이 제대로 대답했을 때에도 전미도는 다시 한 번 정확히 이유를 물었다. 그가 이처럼 다소 냉정하게 후배들을 대한 이유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찐우정 다섯 친구들의 관계성 2020-03-26 13:31:26
두 부류로 나뉜다. ‘차원이 다른 채송화’ 그리고 ‘날라리 의사들’. 모두에게 까칠, 시크한 준완의 목소리가 유일하게 차분해지는 순간 또한 송화 앞뿐이다. 누구 앞에서도 말문이 막혀본 적 없는 준완이지만 송화의 앞에서는 가끔 말문이 막혀버린다. 친구지만 멋지다고 생각하는 송화와 그의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유연석, 의대 동기 5인방의 다양하고 입체적인 관계성 2020-03-26 12:29:00
다른 채송화’ 그리고 ‘날라리 의사들’. 모두에게 까칠, 시크한 준완의 목소리가 유일하게 차분해지는 순간 또한 송화 앞뿐이다. 누구 앞에서도 말문이 막혀본 적 없는 준완이지만 송화의 앞에서는 가끔 말문이 막혀버린다. 친구지만 멋지다고 생각하는 송화와 그녀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준완의 의외의...
유쾌하고 휴머니즘 가득한 의학 드라마의 탄생 2020-03-25 16:56:31
채 중요한 간이식 수술을 하러 들어가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5인방이 양석현(김대명 분)의 요청으로 같이 밴드를 하게 되는 설정도 유쾌함을 더한다. 매회 등장하는 이들의 밴드 연주 장면도 볼거리다. 보컬을 맡은 채송화(전미도 분)가 음치에 박치인 것도 톡톡한 재미를 준다. 14년 경력의 뮤지컬 배우인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정원쌤과 쉬는 시간 포착 ‘훈훈X화기애애’ 2020-03-25 15:33:00
그는 채송화 역으로 출연하는 전미도와 함께 카메라에 눈맞춤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유연석은 흰색의 짧은 가운을 입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그의 환한 표정이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유연석은 ‘99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율제병원의 개성 만점 캐릭터들 2020-03-25 15:19:07
있다. 용석민 피셜 귀신같은 교수 채송화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그런 완벽한 채송화를 존경한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 송화에게 따끔한 훈계를 들은 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넣어주고 있다. # 신경외과 레지던트 허선빈(하윤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이렇게 완벽한 홍일점이라니 '에이스 등극' 2020-03-20 10:35:20
놀라워했다. 후배의 칭찬처럼 채송화는 선배에겐 쿨하고 후배에겐 친절하며, 냉철할 때와 따뜻할 때를 아는 인물이었다. 또한 방송과 언론을 중요시 생각하는 선배 교수와 달리 진지하게 환자를 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채송화는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수술을 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일지 말지를 두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냉철할 때와 따뜻할 때 아는 ‘이상적 선배’ 등극 2020-03-20 07:27:19
채송화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후배 의사는 송화(전미도 분)의 별명이 귀신이라고 밝히면서 “학회도 다 나가고, 전공의 후배들도 꼼꼼히 봐주고, 수술도 잘 하고, 꼬박꼬박 7시에 출근한다. 그게 가능한 일이냐?”라며 전미도의 대단함을 치켜세웠다. 후배의 칭찬처럼 전미도는 선배에겐 쿨하고 후배에겐...
전미도, 첫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연 완벽 신고식 2020-03-13 07:48:58
채송화 교수님이 모든 이야기를 끝냈다”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상황이 종료됐을 정도로 그의 능력은 뛰어났다. 냉정하게 사고들을 처리하던 것과 달리 전미도는 환자들 앞에선 밝게 웃으며 친절한 의사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전미도가 환자의 개인적인 사정 하나하나를 어루만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