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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유명 병원장 아들 성추행 고소…경찰의 황당 대처 2021-03-25 15:43:22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게 A씨 측의 주장이다. A씨 측은 "피고소인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하자 담당 수사관이 우리에게 '그럼 피해자부터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A양의 아버지는 "아이는 증거가 된다면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며 "경찰이 가해자에게는 거짓말 탐지기와 관련해...
미 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시리아계…1급 살인 혐의 기소(종합2보) 2021-03-24 13:22:53
카운티 검사는 수사관들은 용의자가 왜 식료품점에서 총을 쐈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덴버 지부를 책임지는 마이클 슈나이더 요원은 "현재로서는 어떤 결론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수사당국은 알리사가 거주지인 알바다에서 45㎞ 떨어진 볼더 식료품점으로 이동해 총격 범죄를...
미 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남성…1급 살인 혐의로 기소(종합) 2021-03-24 02:21:07
밝혔다. 마이클 도허티 볼더 카운티 검사는 수사관들은 용의자가 왜 식료품점에서 발포했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며 수사 초기 단계지만 용의자가 유일한 범인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독 범행에 무게를 실었다. AP통신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범행 당시 경량 반자동 소총인 AR-15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또 용의...
'성 중독' 탓하던 미 경찰 "증오범죄 배제 안 해" 뒷북(종합3보) 2021-03-19 16:29:39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다음 날 기자회견에서 수사관들이 여전히 롱의 범행 동기를 밝히려 하고 있다며 증오범죄 혐의 적용은 "논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경찰 찰스 햄프턴 부(副)서장은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의 수사는 모든 것을 살펴보고 있으며, 어떤...
'성중독탓' 美경찰, 아시안 겨냥 총격 "증오범죄 배제안해" 뒷북(종합2보) 2021-03-19 08:51:02
기자회견에서 수사관들이 여전히 롱의 범행 동기를 밝히려 하고 있으며 증오범죄 혐의 적용은 "논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경찰 찰스 햄프턴 부(副)서장은 '경찰이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의 수사는 모든 것을 살펴보고 있으며, 우리의 수사에서...
'유퀴즈'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범죄자 잡는 인터폴, '끝까지 간다' 특집 2021-03-17 12:45:00
경찰청 인터폴, 번역가, 중대 사건 책임 수사관, 분쟁 지역 PD까지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나선다. 이들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주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국군장병 차트 ‘밀보드(밀리터리+빌보드)’에서 시작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 자기님들이 ‘유...
野 "대통령 격노해봤자…대형 비리는 경험 있는 검찰에 맡겨야" 2021-03-10 14:57:30
받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검찰 수사관이 이 같은 상세한 요청을 블라인드라는 앱에 연이어 게재하는 것은 현재 정부합동특별수사단에 검사 인력이 투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신 현재 총리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정부합동조사단에 부동산 수사 전문 검사를 1명...
13살 학생 거짓말 때문에…프랑스 교사 참수사건 전말 2021-03-09 10:53:20
사실을 털어놨다. 수사관들은 Z가 열등감에 젖어 있었으며 아버지에게 헌신적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Z의 변호사는 이번 비극에 대한 책임을 13살 소녀에게 지워서는 안 된다면서 "교사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린 아버지의 지나친 행동이 이번 사태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Z가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혼나기 싫었던 열세살 학생 거짓말이 교사 참수테러 불렀다 2021-03-09 10:34:31
사실을 털어놨다. 수사관들은 Z가 열등감에 젖어 있었으며 아버지에게 헌신적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Z의 변호사는 이번 비극에 대한 책임을 13살 소녀에게 지워서는 안 된다면서 "교사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린 아버지의 지나친 행동이 이번 사태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Z가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LH 수사 망해…한동훈이었다면" 비판 다음날 경찰 압수수색 2021-03-09 10:31:22
수사관들을 경남 진주 LH 본사로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LH 직원들의 투기의혹 제기 일주일만이다. 경찰은 본사와 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은 물론 전·현직 직원 15명에 대해선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다.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