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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다녀"…친척·지인에 55억 뜯어낸 40대女 최후 2024-08-04 11:41:30
가로챈 40대 여성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A씨와 함께 일부 범행에 가담한 혐의(사기)로 기소된 동생 B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A씨는 2015년...
"나 골드만삭스 다녀"…친척·지인 돈 가로챈 40대 2024-08-04 11:15:34
받아 가로챈 40대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A씨 일부 범행에 가담한 혐의(사기)로 기소된 동생 B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재판부는...
"카드 돌려막기는 일상"…우리랑 똑같네 2024-07-31 16:17:43
뉴욕 롱아일랜드에 집을 가진 은퇴 약사 제임스 드 프랑코는 주식투자 등으로 돈을 벌었다면서 "자산 가치 상승 덕에 고물가로 인한 피해보다 혜택을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기업 분석 회사 브라이트쿼리의 앤서니 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 미국 경제가 투 트랙으로 달리고 있다"면서 "빈부 계층 간 차이가...
미국서 3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에 빈부격차 심해져 2024-07-31 15:53:35
약사 제임스 드 프랑코는 주식투자 등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면서 "자산 가치 상승 덕에 고물가로 인한 피해보다 혜택을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기업 분석 회사 브라이트쿼리의 앤서니 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 미국 경제가 투 트랙으로 달리고 있다"면서 "빈부 계층 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1억원 편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수사 받게 돼 2024-07-29 14:10:04
챈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고, 지난달 20일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피해자 7명에게서 모두 9200만원을 편취한 것이 밝혀졌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을 유도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텔레그램으로 지시를 받아서 피해자들의 현금을 수령한 다음 다른 수거책에게...
"하나님이 고수익 보장"…교인들 500억원 뜯어낸 집사의 최후 2024-07-29 08:23:16
가로챈 강남의 대형 교회 집사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설범식 이상주 이원석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모(66)씨에게 최근 1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씨가 항소심 들어 피해자 40명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2200만원 받은 사건은…"단순 후원" 2024-07-29 08:01:23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렉카 유튜버 구제역이 다른 유튜버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단순 후원'으로 보고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경찰 처분에 불복해 검찰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구제역의 공갈...
'형 사망' 숨기고 은행서 예금 9억 가로챈 60대, 징역형 2024-07-28 16:22:16
숨진 형 행세를 하며 망인 명의로 예금청구서를 작성해 금융기관에서 9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인출해 빼돌린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집주인 몰래 계약…전세 보증금 2억 '꿀꺽'한 중개보조원 2024-07-26 13:48:49
집주인에게 전달하지 않고 중간에서 가로챈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3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가족이 운영하는 충주 금릉동 소재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중개보조원으로 일하면서 집을 보러 온 임차인과 월세 계약 등을 진행한 뒤 보증금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주인이 공인중개사무소에 임대차...
고령 운전자 차량만 '쾅'…수천만원 챙긴 외국인 일당 2024-07-26 12:29:37
신고를 접수한 뒤 2개월여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한 사고 영상, 보험금 지급명세서 등을 분석한 뒤 이들을 모두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과거 교통사고를 겪고 보험금을 수령했던 경험을 토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가로챈 돈은 월세 등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진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