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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국토부 공기업 낙하산만 76명" 2015-09-07 09:54:25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24개 기관에 76명의 정피아·관피아가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인 2013년 1월3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낙하산인사는 새 정부에서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약속했습니다. 또, 2014년...
이광희 세계유합도연맹 총재가 말하는 인생론,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2015-07-21 11:49:17
법인 경호회사를 이끌며 한국양신관 합기도연맹 총재를 겸하고 있고 NGO한국범죄척결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사회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일본과 미국을 넘나들며 무술을 배우고 연마하며 살아온 그는 재일교포이자 야쿠자인 어머니와 가진 것은 자존심뿐이었던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몸이 약해서 영양실조까지...
[한경포럼] 백번 맞는 말이지만… 2015-04-07 20:49:35
행정개혁일 것이다. 관피아나 낙하산 척결 운동도 좋다. 하지만 그런 전관예우 문화는 낙후된 행정의 결과다. 그게 마치 원인인 양 여겨서는 행정이 바뀌지 않는다. 결과와 원인의 혼동은 언제나 본질을 놓치게 한다.현직들이 ob들의 충정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게 첩경의 해법이다. 무수히 실망했지만, “현직 때...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전문가들이 보는 해법은 2015-04-05 06:05:16
= 관피아를 척결하고자 했던 논리는 '구조적적폐'였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재직시 관계를 맺고 그렇게 취득한 정보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공기관, 협회, 조합 등을 통해 기업으로 가는 루트가 있었다. 그 후 후배 관료를 대상으로 적법한 규제를 시행하고자 할 때 오히려 방패 역할을 해 온 것이 구조적 문제라는...
'김영란法' 통과된 날 공개강연 김영란…언급 없어 2015-03-24 16:33:29
사회 전반의 신뢰가 부족하다. 부정부패 척결은 우리 사회의 신뢰를 쌓고 질적 발전을 이끌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날 특강에서 첫 여성 대법관인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며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 관점이 아니라 사회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실현을 통해 살아가는 것이...
[X파일]김상열 회장, 은둔탈피 파격행보··상의개혁 및 금호인수 성공할까? 2015-03-22 10:06:17
관피아 척결은 광주상공회의소부터...회원중심의 상의 운영 선언 광주상의 회장이 된 것을 계기로 직접 언론 접촉이라는 파격행보를 보인 김 회장은 또 다른 파격행보를 선보였다. 김 회장은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으로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지낸 오세철씨를 지명했다. 상근부회장 자리에 민간 기업인 출신을 임명한 것은...
[기업 뒤덮는 '사정 한파'] 포스코 이어 신세계·동부로 칼끝 2015-03-17 20:47:23
관 유착 비리에 수사가 집중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대기업에 대한 수사는 전무하다시피 했다. 그러나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 기조와 맞물려 정·관계 로비 등을 타깃으로 한 수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결국에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을 비롯해 소위 ‘친mb’로 분류되는 전 정권...
우윤근 "정부가 청피아 앞세워 신관치금융…시대 역행" 2015-03-13 09:46:36
개혁이 없이는 어떤 부정부패 척결도 불가능하다"라고 촉구했다.사상 최초의 1%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서도 "우리 경제가 가지 않을 길로 들어섰다"며 우려를 표한 뒤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새누리당 지도부 인식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위기를...
<금융사 내부 CEO의 명암…"안정적 승계" vs "내부권력化"> 2015-02-24 06:07:09
금융산업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관치금융'을 척결하고 민간 주도의 지배구조를 확립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일로 평가받고있다. 그러나 내부 승계 문화를 악용해 '이너서클'을 형성하고 재벌그룹 못지않은 '제왕적 권력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이사회와 주주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김영란법 적용대상 민간영역으로 확대 해야하나요 2015-02-06 18:14:27
부정부패 척결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고질적 부정부패와 금품수수가 공직에서 너무나 많이 자행돼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법의 대상은 당초대로 공직자에 국한하는 게 입법 기술적으로 옳지 않은가 생각된다. 언론인, 사립교원에 대한 부정부패는 일반적인 원칙에 따라 처벌하면 될 것 甄?김선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