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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친환경 인정받은 삼성-LG전자…캐나다 '에너지 스타상' 수상 2022-06-09 07:16:01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캐나다 천연자원부가 주관한 '2022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어워즈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캐나다법인은 고효율 제품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캐나다 에너지 스타 '특별공로상'(Special Recognition)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도미니카공화국 장관 피살…"범인, 고해성사 뒤 경찰에 검거" 2022-06-07 09:03:16
메라 환경·천연자원부 장관(55)이 이날 집무실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오메로 피게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의자 미겔 크루스는 장관의 친구로, 현재 경찰에 붙잡혀 있다"며 "살인 동기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환경부 직원들은 최소 7발의 총성을 들었다. 현지 일간 리스틴디아리오는...
도미니카공화국 장관, 집무실서 총격 피살…범인은 죽마고우(종합) 2022-06-07 07:28:24
천연자원부 장관이 이날 집무실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오메로 피게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의자 미겔 크루스는 장관의 친구로, 현재 경찰에 붙잡혀 있다"며 "살인 동기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향년 55세로 숨진 호르헤 메라 장관은 살바도르 호르헤 블랑코 전 대통령(1982∼1986년 집권)의 아들로, 2020년...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장관, 집무실서 친구가 쏜 총에 피살 2022-06-07 04:15:15
환경·천연자원부 장관이 이날 집무실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오메로 피게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의자 미겔 크루스는 장관의 개인적인 친구로, 현재 경찰에 붙잡혀 있다"며 "살인 동기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환경부 직원들이 최소 7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환경부는 성명을 내고...
감염된 새 먹어서?…美 조류독감, 포유류로 확산 2022-05-14 16:24:37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 위스콘신주 천연자원부는 13일(현지시간) 붉은여우 개체군에서 HPAI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붉은 여우는 북미지역에 다수 서식하는 일반적인 종이다. 천연자원부는 각각 다른 3개 카운티에서 신경질환 증상을 보인 채 발견된 3마리의 새끼 여우에 대해 HPAI 감염을 검사한 결과,...
美 조류독감, 포유류로 확산…여우 감염 사례 잇따라 2022-05-14 10:36:31
확산하고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 위스콘신주 천연자원부는 13일(현지시간) 붉은여우(북미지역에 다수 서식하는 일반적인 여우) 개체군에서 HPAI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천연자원부는 각각 다른 3개 카운티에서 신경질환 증상을 보인 채 발견된 3마리의 새끼 여우에 대해 HPAI 감염을 검사한 결과, 모두 양...
[우크라 침공] IEA 비축유 방출 공식승인…韓 "석유-가스 추가공조에도 기여" 2022-03-25 09:27:53
사무총장, 조나단 윌킨슨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차관, 안나 모스크바 폴란드 기후환경부 장관, 알록 샤르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의장, 브랜든 피어슨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호주대사 등과 양자 면담을 하고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캐나다서 환경친화적 가전 업체로 선정 2021-06-07 10:04:11
삼성전자[005930]가 캐나다 정부기관인 천연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전업체상(Manufacturer of the Year)'을 받았다. 7일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에너지 저감 기술을 적용한 가전제품으로 환경 보호·에너지 절약에 기여했다고...
"러시아, 석유는 59년·가스는 103년 뒤면 고갈"<현지당국> 2021-05-12 18:15:28
고갈될 것이라고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날 자국 언론 R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설명하면서, 다만 현재 접근이 어려운 지역 등에 대한 지질탐사를 계속하면 매장량을 더 늘릴 수는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초 러시아 지하자원개발청...
일찍 찾아온 봄에 들불 활활…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2021-04-07 13:02:07
천연자원부의 들불 진압 작전을 돕도록 조처했다. 에버스 주지사는 "주 대부분 지역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주민 보호를 위한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빨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위스콘신주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