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TX 첫 개통 임박…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하루 2만명 이용" 2024-03-21 11:01:01
철도의 재정 중 일부를 조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며 "출범 시 부채가 20조원, 자산이 18조원이었지만, 선로사용료와 수서역세권 개발 등을 활용해 현재 1조원가량 갭(차이)을 줄였다"고 했다. 또 "140조원 규모의 철도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만큼 지하화 공사를 위한 채권발행 충분히 가능하다"며 "장기간에 걸쳐 채권을...
[르포] GTX-A 수서∼동탄 개통 'D-9일'…"출퇴근 시간 17분 간격 운행" 2024-03-21 11:00:06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일 시민들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 단장에 한창인 GTX-A 열차를 만났다. 시찰 전 보호장구를 써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날 취재진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수서역으로 들어섰다. 자동개집표기도 모두 설치가 완료된 상태였다. 지난 13일...
공항철도, 세븐틴 콘서트 테마열차 운행 2024-03-20 15:53:47
철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지정된 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열차 안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3월 28~29일까지 2일간 세븐틴 익스프레스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선착순으로 세븐틴 앙코르 투어기념 티머니 교통카드를 준다. 콘서트 기간인 3월 30~31일에는 검암역에서...
교통안전공단, GTX-B노선 시설안전진단 실시 2024-03-19 15:48:17
전기·신호·통신설비 및 철도시설 안정성 분석 등 철도시설 전반에 대한 검토를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은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전체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시행, 정거장, 환기구 등의 설치 위치와 주변 여건 등 설계 고려사항을 검토중에 있다. GTX-A, GTX-C 설계진단에 참여했던 공단 철도안전진단사 및 대심도...
"안전한 GTX-B를"…교통안전공단, 민자구간 설계 철도안전진단 2024-03-19 14:56:43
설치하는 경우 열차 운행과 철도시설 이용,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시 위험 요인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편리성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다. 공단은 GTX-B 노선의 민자 구간 전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거쳐 정거장, 환기구 등의 위치와 주변 여건 등 설계 고려사항을 검토 중이다....
아이톡시, 독일 하모텍 그룹과 우크라이나 요소 생산재개 업무협약 2024-03-19 14:16:57
그룹의 기술진이 함께 OPP 공장을 약 3차례 현장 실사했으며 일부 시설 리노베이션 및 신기술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 재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OPP 공장의 생산재개시 향후 연간 36만톤의 고순도 요소 및 40만톤의 암모니아에 대한 독점 판매권한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한국이...
[서미숙의 집수다] "싸고 입지 좋은 곳만 산다"…연초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2024-03-19 09:56:33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반도체 특수와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호재를 누리고 있는 경기 평택시에서도 이달 들어 청약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11∼13일 청약을 받은 평택시 가재동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플레이스'는 1천158가구 일반분양에 불과 376명이 신청했다. 이에 앞서 이달 7∼11일...
인구증가율 6년 연속 1위…'육아 전문 도시' 나가레야마 탄생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8 07:05:01
철도정비의 일체적 추진에 관한 특별조치법(택철법)은 신설 철도 주변의 택지개발 사업을 의무화했다. 2005년 8월 쓰쿠바익스프레스 개통 전까지 개발할 면적은 3270㏊(32.7㎢)였다. 일본 역사상 최대 사업이었던 다마뉴타운 사업(1965년 도쿄도 서남부 지역의 균형 개발을 위해 2884㏊ 규모로 시행된 신도시 조성사업)보다...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정치적 고려 없어…900조? 사실 왜곡" 2024-03-17 17:02:51
설명이다. 대통령실은 “GTX와 철도·도로 지하화 사업 등은 대부분 민자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정부 재정으로 부담하는 부분도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고 했다. ‘실현 가능성이 적은 정책을 남발한다’는 비판에는 “정부 정책에 포함된 과제들은 사업계획 구체화 등 후속 조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고...
GTX-A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국토부, 최종 안전점검 실시 2024-03-17 11:13:29
정부가 오는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전인 19일과 21~22일 등 3일간 일반 국민 200여명과 국토부 직원 7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운영사 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