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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불법농성 계속 방치할 건가 2013-02-03 16:49:39
좌파세력들의 부추김도 끈질기게 이어져 철탑농성을 쉽사리 끊지는 않을 것이란 지적도 많다. 사태만 해결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감아 주는 ‘불법 불감증’이 불법투쟁을 부추기는 데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노동현장엔 다른 나라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불법 극한투쟁이 난무한다. 손해배...
<한화 정규직 전환..대기업 신호탄 되나> 2013-01-27 17:33:50
근로자의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면서 철탑농성을 하는 등 사측과 대립하고 있다. 정리해고자 등의 복직을 요구하는 노조와 팽팽히 맞선 쌍용차측도 마찬가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새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의 대기업에 대한 핵심 주문이 정리해고자제, 고용 안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현대차 비정규 노조 철탑농성 100일…노노갈등만 불러 2013-01-23 17:08:49
금이 갔다. 울산지방법원이 송전탑 농성장을 불법 시설물로 판단하고 강제 철거에 나서는 것도 이들의 강성 투쟁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한다.하지만 비정규 노조는 여전히 강성 투쟁을 고집하고 있다.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 노조 동의없이 사측과 교섭을 벌일 경우 독자적으로 회사 측과 교섭을 시도하겠다고 밝혔고, 철탑...
현대차 철탑농성 100일 2013-01-23 15:35:28
철탑 농성장에 대한 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제 집행에 지속 나서고 있는 것도 이들의 투쟁력에 상당한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하지만 비정규 노조는 여전히 강성 투쟁을 고집하고 있다. 오히려 현대차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 노조 동의없이 사측과 교섭을 벌일 경우 독자적으로 회사측과 교섭을 시도하겠다고 맞섰다....
현대차 철탑농성장 철거 무산 2013-01-18 17:16:52
울산지방법원이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의 송전 철탑 농성장에 대한 강제 집행에 나섰으나 노조 반발로 무산됐다. 울산지법은 18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집행관을 포함, 8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 철탑에서 농성 중인 최병승 비정규 해고 노조원과 천의봉 사무국장에 대한 강제 퇴거를 위한 집...
비정규 철탑농성장 철거 또 무산 2013-01-18 15:06:29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의 송전 철탑 농성장에 대한 강제 집행에 나섰으나 노조 반발로 무산됐다.울산지법은 18일 오전 10시와 오후1시 2차례에 걸쳐 집행관을 포함해 8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 철탑에서 농성중인 최병승 비정규 해고 노조원과 천의봉 사무국장에 대한 강제 퇴거를 위한 집행에...
현대차, 노조에 비정규직 특별협의 재개 요청 2013-01-18 10:05:33
이날 특별협의를 재개해 사내하청 사태와 송전 철탑에서 농성 중인 최병승 씨의 인사명령 문제를 논의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최 씨는 최근 현대차로부터 정규직 발령을 받았지만, 사내하청의 전원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인사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다.현대차의 특별협의 재개요청에 대해 노조는 ...
노동계 때아닌 冬鬪 바람…현장선 '시큰둥' 2013-01-11 16:45:02
총파업은 현대차지부와 쌍용차지부의 철탑농성이 길어지고 노조 간부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등 현안에서 비롯된 면도 있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크다는 게 노동계 안팎의 관측이다. 원창희 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교수는 “요구 사안이 원칙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노동계 동투 바람…현장 조합원은 '싸늘' 2013-01-11 15:42:58
총파업은 현대차지부와 쌍용차지부의 철탑농성이 길어지고 있고 노조 간부들이 연쇄자살을 하는 등 현안에서 비롯된 면도 없지 않다. 그러나 곧 들어서게 될 새 정부에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크다는 게 노동계 안팎의 관측이다. 원창희 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교수는 “요구사안이 원칙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정리해고의 길을 선택한 159명 가운데 대한문과 평택 철탑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골수멤버다. 이들 30명이 쌍용차 노사 4800여명과 판매대리점 직원, 252개 협력사 근로자 등 11만명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11만명의 일자리를 외면한 채 30명의 주장만을 귀담아 듣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이다. 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