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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키·몸무게' 묻는 회사가…'부당 채용' 사례 대거 적발 2024-03-06 14:12:13
회사는 '구직자를 채용한 후에 정당한 사유 없이 채용광고에서 제시한 근로조건을 구직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해서는 안된다'는 채용절차법 위반으로 과태료 120만원 철퇴를 맞았다. # B제조업체는 자체 제작한 입사지원서를 통해 지원자 3명의 키, 체중, 출신지역, 혼인여부, 재산,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학력,...
"결혼했어? 몸무게는?"…불공정 채용 기업 281곳 '철퇴' 2024-03-06 11:59:03
취업포털에 위법한 채용공고가 많다는 청년들의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주된 위반 사례는 △주5일 근무로 공고한 뒤 계약 시 주6일 근무 요구 △채용탈락자 수십 명의 서류를 파기하지 않고 보유 △채용공고에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명시 △입사지원서에 혼인 여부 및 가족 학력?직업 정보 요구 △신체검사...
"원하는 시간에 일할래요"…日서 비정규직 택한 청년 늘었다 2024-03-05 23:35:37
부족까지 겹치면서 구직자 대비 구인 수를 나타내는 유효구인배율도 2배를 넘었다. 닛케이는 "일본은 완전고용에 가까워졌고, 이런 고용환경의 개선은 어쩔 수 없이 비정규직이 되는 사람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 전체 비정규직은 지난해 2124만 명으로 2013년보다 218만 명 증가했다. 이에 대해 닛케이는 65세를...
"최대 300만원 드립니다"…2만명 모집 2024-03-05 11:56:04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2024년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 2만명을 모집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수당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19∼34세 미취업 청년이나 단기근로 청년으로,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고 최종학력 졸업인...
국내 기업 67% "올해 신규 채용 계획"…대부분 경력직 선호 2024-03-03 14:22:13
등 답변도 나왔다. 최윤희 경총 청년ESG팀장은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의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며 "기업 주도 직업 훈련이 청년의 고용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고용서비스와의 발전적 연계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업 67% "올해 신규채용 계획있다"…경력직 선호도 강화 2024-03-03 12:00:02
나왔다. 최윤희 경총 청년ESG팀장은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의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며 "기업 주도 직업 훈련이 청년의 고용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고용서비스와의 발전적 연계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중진공, 대·중소기업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원스톱 지원 2024-02-28 08:23:26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단을 구성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대·중견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직무교육과 협력 중소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선정된 사업단에 교육과정 개발비, 임차료, 재료비 등 교육 운영비를 지원하고 사업단은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수...
외국인 근로자 빼니...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넉달째 감소 2024-02-13 14:39:45
1년 전보다 1만3천명(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지급액은 9,391억원으로 926억원(10.9%) 늘었고, 수급자는 3만3천명(5.7%) 증가한 61만4천명이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구인 배수는 지난달 기준 0.46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46개를 두고 구직자 100명이 경쟁하는 상황이라는 의미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반등…3분의 1은 외국인 2024-02-13 12:00:12
9천391억원으로 926억원(10.9%) 늘었고, 수급자는 3만3천명(5.7%) 증가한 61만4천명이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구인 배수는 지난달 기준 0.46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46개를 두고 구직자 100명이 경쟁하는 상황이라는 뜻이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시급 1만1000원에 도와주실 분"…이색 명절 알바 '인기 폭발' 2024-02-07 22:00:01
설 연휴에는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구직자'도 늘고 있다. 대다수 시민이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데다 취업난을 겪는 청년층 사이에서 귀성길보다는 차라리 일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편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준비생인 20대 박모 씨는 이번 설 연휴에도 평소 주말 오전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