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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조국 징역 2년 확정에 "납득 어렵다…왜 하필 지금" 2024-12-12 13:13:27
조국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데 대해 "판결을 존중하지만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혁신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등 흔들림 없이 할 일을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돌이켜보면 내란...
"징역 2년 확정" 조국, 5년간 출마 불가 2024-12-12 12:49:44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2024-12-12 11:57:23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대선 출마 제한 2024-12-12 11:49:24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에 따라 의원직 상실은 물론 사실상 차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오전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의 상고심 선고 기일을...
[속보]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2024-12-12 11:47:4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조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며 절차에 따라 수감된다.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다음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조국 때문에 내 자식 학교 못갔다" vs "멸문지화 중단하라" [현장+] 2024-12-12 11:37:13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판결이 나오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파기환송을 촉구하는 지지자들과 형 확정을 주장하는 반대 지지자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조 대표의 지지자들과 반대 지지자들은 서울 서초역 앞 서초대로를 가운데 놓고 마주 보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운명의 날’ 조국 대표...구속·대선출마 갈림길 2024-12-12 08:34:16
기소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강욱 전 국회의원의 판결도 함께 나온다. 조 대표는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고 국회에서 선고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뉴욕증시, 나스닥 2만선 돌파 [모닝브리핑] 2024-12-12 06:44:47
기소된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58)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56)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강욱(56) 전 국회의원의 판결도 함께 나옵니다. 이날 대법원 판결은 향후 조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전망입니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조국 '운명의 날'…오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 대법 판결 2024-12-12 06:19:05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56)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강욱(56) 전 국회의원의 판결도 함께 나온다. 이날 대법원 판결은 향후 조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조 대표는 1심과 2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심까지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지만,...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2024-12-11 20:03:17
덧붙였다. 경호처는 그간 형사소송법상 '군사·공무상 비밀 유지가 필요한 장소는 감독관의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들어 수사기관의 청와대·대통령실 경내 진입을 불허해왔다. 이에 청와대 시절 수사기관은 경내에 진입하지 않고, 외부인의 출입이 가능한 청와대 연풍문 등에서 임의 제출한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