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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9 08:00:06
최용수 감독 "상주에 설욕하고 싶다" 190328-0803 체육-004715:27 '내륙의 바다' 누비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29일 개통 190328-0806 체육-004815:29 사이판에서 '플레임 트리 아트 페스티벌' 개최 190328-0818 체육-004915:33 홍성찬-한재석, 종별테니스 대학부 남자복식 우승 190328-0837 체육-005015:42...
[오늘의 주요 일정](29일ㆍ금) 2019-03-29 07:00:01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통(09:00 청풍호 케이블카) [제주] ▲ 4ㆍ3 희생자 증언 본풀이 마당(14:00 제주도 문예회관 소극장) ▲ 2019 제주왕벚꽃축제(10:00 제주시 전농로) [국제](현지시간) ▲ 미중 무역 협상 마지막날(중국 베이징)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 반기문 보아오 포럼강연...
'내륙의 바다' 누비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29일 개통 2019-03-28 15:27:29
29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운행구간은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km다. 10인승 캐빈(승객을 실어나르는 기구) 43대가 초속 5m로 왕복 운행한다. 캐빈을 타면 8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착, 청풍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크리스털 캐빈(10대)을...
"벚꽃 개화시기 놓치면 낭패"…지자체들 축제일정 앞당겨 2019-03-28 08:00:02
벚꽃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금성면∼청풍면까지 13㎞에 달하는 청풍호 벚꽃길은 봄 정취를 느끼는 데 최적의 장소다. 지난해에는 4월 13일부터 사흘간 축제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여서 축제일정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충주댐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충주호 벚꽃축제도 지난해보다 하...
여성·최고령·최연소…눈길 끈 후보들 '울고 웃고'(종합) 2019-03-14 00:04:07
이양청풍농협에서 19.72%를 얻어 다른 후보(80.72%)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누적 6선에 도전한 북광주농협 구희호 후보는 일대일 대결에서 27.37% 득표율에 그쳐 상대 후보에게 조합장직을 내주게 됐다. 1만8천여명 조합원을 보유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순천농협에서는 강성채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특히 역대...
여성·최고령·최연소…눈길 끈 후보들 '울고 웃고' 2019-03-13 21:47:57
이양청풍농협에서 19.72%를 얻어 다른 후보(80.72%)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누적 6선에 도전한 북광주농협 구희호 후보는 일대일 대결에서 27.37% 득표율에 그쳐 상대 후보에게 조합장직을 내주게 됐다. 1만8천여명 조합원을 보유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순천농협에서는 강성채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특히 역대...
면사무소 왕복 거리 78㎞…"서류 떼려면 한나절" 주민들 하소연 2019-03-07 14:53:24
마을 주민들의 얘기다. 단돈리와 상황이 비슷한 청풍면 북부권 5개 마을 주민 120여명은 행정구역을 금성면으로 변경해달라고 지난 5일 시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까지 행정구역 일제 정비를 추진, 개편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의 행정구역은 1읍 7면 9동이다. 청풍면은 20개 리(이장이 있는...
국민연금, 200억 적자 부동산 다단계 행사로 메꾸나 2019-02-15 12:13:08
청풍리조트의 손실을 메꾸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다단계 업체들의 판촉 행사를 적극 유치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풍리조트는 국민연금이 연금가입자와 수급자에게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26만㎡ 규모 부지에 호텔 2동을 갖춘 휴양 시설로 설립됐습니다. 가입자의 보험료로 모은 기금...
민정기 작가가 옛 그림과 지도에서 발견한 오늘의 풍경 2019-01-29 16:58:17
그림 '청풍계1'(2019)에는 1973년 철거된 친일파 윤덕영 별장과 현재 옥인동 일대에 들어찬 다세대 주택이 등장한다. 다른 시대 풍경을 다른 각도에서 잡아내 한데 아우른 화면은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29일 국제갤러리 2관에서 개막한 민정기 개인전은 도시 풍경을 독특한 시선으로 그린 작가의 여정을 약 30점을...
"면사무소 왕복길이 70㎞…너무 멀어 힘들어요" 2019-01-24 08:00:08
아닌 청풍면으로 설정됐다"고 말했다. 마을 이장들은 조만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시에 행정구역 조정 민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 현지 답사, 타당성 조사를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조례를 개정해 행정구역을 조정할 수 있다"며 "주민 전체가 찬성하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제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