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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고강도 혁신 예고, 방만에 메스 댄다(종합) 2022-06-21 17:32:39
임직원 복지를 줄이는 자구노력을 보여야 한다는 의미다. 전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도 한전 및 자회사, 당기순손실 기관에 대해 기관장 등 임원의 경영평가 성과급 자진 반납을 권고한 바 있다. 국무회의에서는 법인카드 부정 사용, 출장 신청 후 승진시험 준비 등 도덕적 해이 사례도 언급됐다. 재무건전성 강화는 물론,...
尹정부, 공공기관 '고강도 혁신' 시동…방만 공기업 메스 댄다 2022-06-21 15:05:54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한전 및 자회사들에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며 임원 성과급 반납을 권고하기도 했다. '민간 주도 경제'를 강조하고 공공부문의 슬림화·효율화를 추구하는 윤석열 정부는 방만한 공공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과도한 부채는 줄이고, 필요 없는 기능은 민간으로 넘기는...
권성동 "국회 院구성 이번주 담판"…우상호 "양보안 가져와야" 2022-06-20 17:44:16
넘겨받으려면 먼저 법사위의 법률안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참여, 헌법재판소 심판 청구 취하 등도 조건으로 제시했다. 강경파 의원 모임인 ‘처럼회’ 등 민주당 일각에서는 원구성 협상이...
[사설] 巨野, 오기 부리지 말고 여당에 법사위원장 넘겨줘야 2022-06-20 17:23:59
법사위원장을 넘겨주더라도 법안 체계 자구 심사 권한을 대폭 축소해야 한다고 하니 국민의힘에선 받아들이기 어렵다. 민주당이 이미 국회의장을 맡는 것으로 돼 있는 상황에서 법사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는 것은 입법권을 틀어쥐고 폭주하겠다는 심산에 다름 아니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법안 처리의 문지기 역할을...
코레일·LH 경영평가 낙제점…'재무악화' 한전 임원 성과급 반납(종합2보) 2022-06-20 17:16:13
◇ '자구노력 필요' 한전 및 자회사엔 임원 성과급 반납 권고 공운위는 재무상황이 악화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의 자율 반납을 권고했다. 한전과 9개 자회사(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코레일·LH 경영평가 '낙제점'…한전 기관장 성과급 반납권고(종합) 2022-06-20 15:49:30
자구노력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의 자율 반납을 권고했다. 한전과 9개 자회사(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가 그 대상이다. 2021년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11개 공기업(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정부, 전기·가스요금 인상폭 최소화…철도·상하수도는 동결(종합) 2022-06-19 15:28:39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전기·가스요금 인상 요구를 일정 부분이라도 수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인상 요구는 자체는 기본적으로 '수용'하되 인상 폭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에 앞서 경영 효율화와 연료비 절감,...
윤석열 대통령,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 2022-06-13 17:50:50
‘체계·자구 심사권’ 축소를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이미 권한을 줄였는데,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맞섰다. 국회 공백이 보름째 이어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김창기 국세청장을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해 7월) 하반기 법사위원장을...
여야 원구성 협상 결국 불발…국회 공백 상태 장기화할 듯 2022-06-08 13:02:32
체계·자구 심사권을 남용하는 등 법사위의 월권으로 국회가 국민의 권한을 벗어나는 것처럼 운영돼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 의원은 이날 "현시점에서 법사위의 기능에 손대는 것은 더 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며 "상임위 재배분에 (여야 간) 논의를 한정해 타결하는 것이 국회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여야는 원내수석...
"자격 없다" 권성동 비판에…김진표 "말 끝까지 들어야" 2022-05-25 10:37:34
지적이 있었다”며 “그런 역할을 못하게 자구·체계 심사권을 뺏고 법무부와 검찰의 법무·사법 분야만 다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서로 초기에는 기싸움을 하는 단계겠지만 여야가 마주 앉아 대화를 하다 보면 답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