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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나는 경기를 즐겼다" 2022-07-20 16:42:21
유한주 기자 = 19일(한국시간),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민국에 은빛 선물을 안겼습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한 겁니다. 뜨거웠던 그 날 경기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날 우상혁은 2m19㎝, 2m24㎝,...
[포토] 우상혁 날았다 한국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9:09:55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로 2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22-07-19 17:44:51
높이뛰기 분야에서 역사를 이뤘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사진)이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로 2위에 올라 한국 육상에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선물했다. 2m37을 1차 시기에 성공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
우상혁 해냈다…韓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2:03:15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울산시 2022 전국체전 앞서 ‘시민과 함께 미리 뛰는 미니체전’ 개최 2022-06-23 08:41:03
울산시는 오는 10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시민과 함께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는 오는 26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체전 종목 모의 체험과 프리마켓, 각종 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2022 전국체전을 홍보한다. 울산시는 올해 대회를 ‘시민과...
우상혁 `육상 새 역사` 썼다…韓선수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022-05-14 15:43:51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현역 최강`으로 평가받는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를 제치고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3을 넘었다. 이날 우상혁이 기록한 2m33은...
"드디어 리오프닝" 거리두기 해제에 영화·엔터·레저株 '방긋' 2022-04-15 09:39:25
각각 거래되고 있다. 또 카지노나 리조트 부대시설의 이용도 자유로워 지면서 이월드(3.14%), 용평리조트(1.54%), GKL(0.66%), 파라다이스(0.60%) 등도 오름세다. 공연 재개 기대에 따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2.12%), 에스엠(1.30%), JTP Ent.(0.97%)도 상승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영남알프스 9개 봉 산악러닝…울주군, 글로벌 대회로 육성 2022-03-31 18:08:12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2년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울주 트레일 페스타는 가지산과 신불산 등 해발 1000m 이상 9개 봉우리로 이어진 영남알프스 능선을 장비 없이 뛰는 산악러닝 대회다. 영남알프스 9봉은 고헌산 간월산 영축산 신불산 천황산...
[속보]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 우승…2m34 2022-03-20 21:16:08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4를 넘으면서 정상에 우뚝 섰다.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 우승 2022-03-20 21:13:50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역사에 길이 빛날 이정표를 세웠다. 우상혁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출전 선수 12명 중 유일하게 2m34를 뛰어 우승을 확정했다. 금메달을 확보한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