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란 연루설 '아마겟돈 장군' 체포"…푸틴 배신자 숙청 신호탄? 2023-06-29 11:00:02
1987년 임관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으며 체첸 분리주의자 진압, 시리아 내전 등에서 잔인함과 유능함을 함께 발휘해 '아마겟돈 장군', '시리아 도살자' 등으로 불린다. 2017년 러시아군의 시리아 원정을 이끌었을 때는 민간인과 군인을 가리지 않고 반군 지역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으며,...
난리통엔 안보이더니…언론 전면에 등장한 쇼이구 러 국방장관 2023-06-28 11:44:49
자치공화국 체첸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가 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인 도네츠크주 리만에서 퇴각한 뒤 지난해 10월 러시아 군 수뇌부가 '무능한 장군'을 감싸왔다며 "이제 그를 전선으로 보내 피로서 수치심을 씻게 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러시아 집권 통합러시아당의 강경파 안드레이 구룰료프...
러시아 쿠데타 예견한 분석가 "러시아 거시적 불안 전망" 2023-06-28 00:16:54
희생도 언급했는데,이번 전쟁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체첸에서 잃은 군인 (2만5천~7만5천명사이) 보다 많게는 4배 이상 더 많은 사망자가 이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잔인하고 허세 부리는 용병 지도자이지만 그럼에도 그의 이야기는 러시아 내부에 계속 회자될 것이다. MW: 러시아는 대규모 원자재 수출국인데 시...
우크라, 러에 빼겼던 과거 영토 일부 탈환 2023-06-27 19:49:04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체첸군이 이를 감당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대반격을 시작한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도네츠크주 등 동부 지역에서 진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지난 25일 자국군이 도네츠크주 리우노필을 탈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英 국방부 "우크라, 2014년 러에 빼앗긴 영토 일부 탈환한 듯" 2023-06-27 19:16:02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체첸군이 이를 감당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대반격을 시작한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도네츠크주 등 동부 지역에서 진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지난 25일 자국군이 도네츠크주 리우노필을 탈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분노한 푸틴 "정의의 심판" 다짐…프리고진·바그너 운명은 2023-06-27 17:10:31
체첸의 아흐무트 특수부대가 바그너 그룹이 주둔했던 로스토푸온돈 기지에서 말 그대로 500~700m옆에 대기하고 있었다"고 뒤늦게 보도했다. 관영 통신사 타스가 푸틴 대통령의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군에)군사 행동을 피하도록 지시했다"는 발언을 강조하기 위해 내보낸 기사로 해석된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이 한 번...
하루 만에 끝난 러 ‘무장 반란’...시장 영향은?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26 08:08:33
체첸공화국, 타타르공화국 등의 지도자들로부터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나 외신들은 바그너 창립자인 프리고진이 철수할 때의 모습이 의미 있다고 봤는데요. 프리고진이 박수를 받으며 떠났고, 러시아 시민들이 이렇게 프리고진과 셀카를 찍거나 악수를 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러시아 내...
실패한 쿠데타 후 권력자 몰락…옛소련의 기억 소환한 서방 언론 2023-06-26 00:46:26
비밀작전 책임자는 로이터에 "정보계는 체첸 수장 람잔 카디로프와 같은 악당이나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차지하려 할 가능성을 우려해 촉각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장반란 하루 만에 모스크바 진격을 접기로 한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들의 행동이 쿠데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
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2023-06-25 21:26:52
대통령이 러시아 엘리트들이나 러시아 내 체첸공화국, 타타르공화국 등의 지도자들로부터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이번 사태가 푸틴 대통령을 상대로 한 추가적인 음모의 가능성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반체제 인사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는 WP에 "현재의 위기가 어떻게 끝나든...
"추가 음모 가능성·핵가방은 누구 손에"…러 후폭풍에 서방 촉각 2023-06-25 17:35:40
내 체첸공화국, 타타르공화국 등의 지도자들로부터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의 러시아 전문가인 안젤라 스텐트는 푸틴 대통령의 권력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덜 안정적일지 모른다며 "분명히 푸틴은 그(프리고진)와 흥정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WP는 기명 칼럼을 통해서도 푸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