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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ICT 중심 초고층 업무지구로 변신한다 2024-01-17 18:59:42
업무시설과 아파트가 결합한 초고층 업무지구로 재개발된다. 광화문 일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나 여의도 업무지구(YBD)와도 비견되는 용적률 1000% 안팎을 부여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사업인 용산 정비창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과도 연계해...
포스코이앤씨, 부산 촉진2-1 구역에 '오티에르' 적용 2024-01-15 17:35:34
시민공원의 조망을 높이고, 초고층 건물에 걸맞는 창호의 강도와 기밀성 그리고 단열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독일 명품 베카창호를 적용했다. 주방가구는 이탈리아 명품 데노보쿠치네, 원목마루는 이탈리아 명품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적용된다. 또한 지하주차장 개선을 위해 100% 확장형 주차 제안과 함께 주차대수를...
달리의 초현실 걸작, 현실이 되다…도쿄 아자부다이힐스 2024-01-11 19:11:20
갑자기 ‘쿵’하고 새로운 건물군이 들이닥치는 느낌을 준다”고 했다. 3개의 초고층 타워는 미국 펠리클라크&파트너스(PC&P)가 설계했다. 네모난 건물이 대부분인 도쿄에서 모서리가 유려한 곡선인 모리빌딩의 초고층 빌딩들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아자부다이힐스는 모리빌딩이 지금까지 건설한 초고층 빌딩들과 또...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 세계 두 번째 높은 빌딩 완공 2024-01-11 18:15:16
메르데카118은 지하 5층~지상 118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다. 연면적만 67만3862㎡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시설로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선다. 건물 최상층에는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메르데카118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160m에 달하는 첨탑, 고압...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 679m '메르데카118' 완공 2024-01-11 16:59:38
개관식에서는 말레이시아 압둘라 국왕이 축하 연설을 하고 건물 기념판에 서명하며 완공에 의미를 더했다. 메르데카118은 지상 118층으로 건설된 초고층 빌딩이다. 연면적만 67만 3862㎡, 높이는 6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에 이은 세계 2위에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곳에는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
"자랑스러워"…세계서 가장 높은 1·2위 빌딩 'made by Korea' 2024-01-11 13:44:51
건물 기념판에 서명해 의미를 더했다. 메르데카118은 지하 5층~지상 118층으로 지은 초고층 빌딩이다. 연면적만 67만 3862㎡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시설로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선다. 건물 최상층에는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메르데카118은...
또 일냈다…이번엔 말레이시아 2024-01-11 10:41:58
이어 높이 2위 건축물까지 완공하면서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말레이시아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국영 펀드 아르샤드 라자 툰 우다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국왕이 직접 축하...
삼성물산, 세계최고 부르즈할리파 이어 2위 679m 빌딩도 완공 2024-01-11 09:18:23
건축물까지 완공하면서 초고층 분야 세계 최고 건설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말레이시아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국영 펀드(PNB) 아르샤드 라자 툰 우다 회장,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국왕이 직접 축하 연설을 하고...
단지에 수영장, 영화관…재건축 아파트 분담금 '눈덩이'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1-04 07:47:15
고층 건물과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은 최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홍콩 공항은 확장 공사를 하고 있고, 공항 주변 신도시에는 55층 넘는 초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문화복합시설 엠플러스(M+)도 들어서서 수많은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홍콩 곳곳에서 공사가 이뤄지는...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2024-01-02 18:26:01
건물로 강화됐다. 1993년 사용 승인된 군포시 아파트는 설치 의무가 없다. 고층 아파트가 늘면서 인명 피해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망자와 부상자를 합한 인명 피해는 지난해 405명으로 2022년(336명) 대비 20.5% 늘었다. 재산 피해는 최근 5년간 577억6282만원에 달한다. 채진 목원대 소방안전학과 교수는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