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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침공] 독일 총리 "전쟁범죄 규탄…러 가스·석유 예속 탈피할 것" 2022-04-07 01:05:23

    최고통수권자인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전쟁범죄와 인권침해를 최소한 인가하는 형태로 감수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헤베슈트라이트 대변인은 "해당 살인에 대한 책임이 없고, 조작된 것이라는 러시아 측의 주장은 독일 정부 시각에서는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 [우크라 침공] "우크라 인접한 러 벨고로드서 또 폭발음" 2022-04-03 20:56:24

    지시했냐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그는 "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내가 내렸던 어떤 지시에 대해서도 (공개) 논의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이야기는 오직 군과 공유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벨고로드시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약 80km, 우크라이나 국경까지는 약 37㎞ 떨어져 있다. 2일 러시아...

  •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마리우폴서 3천여명 대피" 2022-04-02 12:06:45

    최고 통수권자로서 내가 내렸던 어떤 지시에 대해서도 (공개) 논의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이야기는 오직 군과 공유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전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 헬리콥터가 국경에서 약 40㎞ 거리인 서부 벨고로드의 석유 저장고를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pual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원·달러 환율의 향방…4월에는 유럽을 중시해야 한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3-28 09:44:04

    선언 직전 상황까지 몰리고 있다. 최고통수권자가 중앙은행까지 장악해 포퓰리즘적인 통화정책을 추진해 왔던 터키의 상황은 러시아보다 더 심각하다. 지난해 서든 스톱, 즉 급작스런 외자 이탈에도 기준금리를 500bp 내렸던 후폭풍으로 물가가 살인적으로 올라감에 따라 추가적인 외자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 전형적인...

  • 윤석열 당선인 측 "尹, 시진핑과 北 ICBM 발사 논의" [종합] 2022-03-25 10:18:44

    군 현재 최고 통수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일사불란한 외교안보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 최고 통수권자의 지휘가 명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반보 뒤에 서 있는 게 관례이자 저희의 도의라고 생각한다"며 "늘 그것은 당선인과 현 대통령 사이에서 항상 지켜지고 있었던 관례였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ICBM을...

  • 윤석열 "北, 도발로 얻을 것 아무것도 없어…엄중경고" 2022-03-25 09:31:23

    현재 최고 통수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군 최고 통수권자의 지휘가 명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반보 뒤에 서 있는 것이 관례이자 저희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것은 당선인과 현 대통령 사이에서 항상 지켜지고 있었던 관례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당선인은 전날 늦은 시각까지 북한의 ICBM...

  • 北ICBM 마주한 바이든…제재·대화 양손에 들고 대북압박 나설듯 2022-03-25 00:34:59

    사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이다. 최고 통수권자가 본토를 비운만큼 신속하게 대북 메시지를 발신할 필요성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공개적인 사전 경고에도 북한이 ICBM을 발사를 강행한 데 주목하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북한이 지난달 27일과 이달 5일 두 차례의 ICBM 시...

  • 문 대통령 "안보 빈틈 없어야…軍통수 책무 다할 것" 2022-03-22 11:16:31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안팎으로 우리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신냉전 구도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한반도 정세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文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어…군통수권자 책무 다하겠다" 2022-03-22 10:53:49

    "이 부분에 집중하면서 각급 단위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지 않았지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며 "각 부처도 국정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면서 업무 인수인계...

  • [속보] 文 "헌법 부여한 국가원수·행정수반 책무가 마지막 사명" 2022-03-22 10:49:01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경제, 국민 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