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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단독범행' 자백했지만… 2022-01-14 17:21:36
파악할 방침이다. 최규옥 회장과 엄태관 대표는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발된 상태다. 이씨는 작년 10월 미수거래로 동진쎄미켐 주식 391만7431주를 사들인 뒤 회사에서 빼돌린 돈 1430억원으로 대금을 냈다. 매입한 지분은 동진쎄미켐 주식 중 7.6%였기 때문에 공시에 신상정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대량 주식매매…현금자산 3천억원 넘어 2022-01-13 18:05:51
최규옥 회장도 지속적인 주식 투자에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12월 코스닥 상장사 APS홀딩스 주식을 추가로 늘려 269억원 규모의 177만3천39주(8.69%)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회삿돈 2천215억원을 빼돌린 이모(45·구속)씨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조2천8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오스템임플란트도 대량 주식매매…현금자산 3천억원 넘어 2022-01-13 17:30:33
최규옥 회장도 지속적인 주식 투자에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12월 코스닥 상장사 APS홀딩스 주식을 추가로 늘려 269억원 규모의 177만3천39주(8.69%)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회삿돈 2천215억원을 빼돌린 이모(45·구속)씨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조2천8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경찰,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 2022-01-12 13:54:17
이씨뿐 아니라 회사 관계자들도 조사하고 있다.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등은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지난 1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후 8시 1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2022-01-11 17:24:17
이씨와 같은 팀 직원 2명을 소환한 데 이어 재무팀 관계자를 잇따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씨가 쓰던 휴대폰 7대에 아직 찾지 못한 횡령금의 행방과 공범 유무를 밝힐 증거가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포렌식을 하고 있다. 10일에는 최규옥 회장과 엄태관 대표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들어가 ‘윗선 개입 의혹’도...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정지 오래갈 듯…경찰, 최규옥 회장 등 경영진 '정조준' 2022-01-10 17:42:46
횡령 사건의 수사 범위를 최규옥 회장과 엄태관 대표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상 대상이 피의자 이모씨 외에 최대주주와 경영진까지 확대되자 주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대주주가 횡령에 연관됐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거래 정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경영진 조사 결과는 주식매매 재개 여부에...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진 소환 초읽기 2022-01-09 17:47:31
직원 이모씨(45)가 구속된 가운데 최규옥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씨의 체포 현장에서 발견한 휴대폰 여러 대의 포렌식 작업을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압수한 휴대폰의 포렌식 작업을 완료하고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분석...
멀쩡했던 회사가 하루 아침에…돈 묶인 개미들 '패닉'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2-01-09 07:00:02
두고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최규옥 회장의 횡령혐의로 거래중지됐던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 회장은 2014년 치과의사들에게 수십억원대 뒷돈을 제공한 리베이트 혐의와 함께 중고 치과의료기기를 새것처럼 재포장해 판매하면서 취한 이득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횡령액은 9000만원, 배임액은...
오스템임플란트 '오너 리스크' 논란…'터질 게 터졌다' 2022-01-09 06:01:02
측은 이번 사건에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최규옥 회장 등 윗선 개입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9일 코스닥시장 안팎에선 오스템임플란트는 최 회장도 과거 횡령 사건으로 실형을 받는 등 오너 리스크에 노출돼 있어 터질 게 터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하면 최 회장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2-01-08 17:58:44
이씨가 거액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최규옥 회장 등 사내 윗선의 지시와 개입 내지 묵인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경찰에게 주어진 숙제다. 경찰청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이달 6일 최 회장과 엄태관 대표를 횡령·자본시장법(시세조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배당하기로 했다. 경찰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