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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과도한 추측성 기사나 악의적인 기사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를 보좌하는 유모 행정관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을 선물한 당일 김 여사로부터 이를 반환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김건희 여사 측 "가방, 포장도 안 뜯었다…추후 돌려주려한 것" 2024-07-16 13:26:42
여사 측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는 유 모 행정관에게 ‘바로 (최재영 목사에게)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여사 측 법률대리인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가방은 현재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포장된 그대로 보관돼 있고 이는...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가방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7:41:55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검찰에서 했다. 김 여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이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서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으며 이처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영 목사 측은 유 행정관과 일정을 조율해 2022년 9월 13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
'노소영 미술관' SK 사옥에서 방 뺀다 2024-07-15 16:36:52
존중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대리인은 "노 관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소송 2심 판결에 'SK그룹이 미술관 퇴거를 요구한 게 부적절하다'는 판시가 있었음에도 최 회장 등이 소 취하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트센터 나비는 현재 어...
김건희 여사 측, 명품백 첫 입장…"비열한 정치공작" 2024-07-15 15:37:10
여사의 법률 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15일 공개된 CBS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 측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변호사는 "국민감정을 고려해 영부인은 일체의 해명이나 변명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김 여사를 설득해 인터뷰에...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가 가방 돌려주라 지시했다" 진술 2024-07-15 15:10:06
김 여사를 가까이서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은 이달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으면서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영 목사 측은 유 행정관과의 일정 조율을 거쳐 2022년 9월 13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를 만나 300만원 상당의...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받은 날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0:11:12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행정관이 최재영 목사와의 면담이 이뤄진 당일 김 여사가 곧장 명품백을 반환하라고 지시했으나, 깜빡하고 가방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를 가까이서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서 참고인...
배현진, 이철규 직격?…"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 2024-07-08 18:25:50
의원은 같은날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께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보냈다는 문자와 관련, 저와 연관 짓는 언론 보도와 이를 인용해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떠한 근거와 사실 확인도 없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저는 이러한 범죄행위에...
김여사 측 "검찰 소환 일정 조율 없었다" 2024-07-08 17:32:23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가 2022년 9월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할 당시 선물을 들고 대기하는 다른 사람을 목격했다는 주장에 대해 김 여사를 보좌해 온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그 인물이 자신이라는 물증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 2024-07-04 11:27:06
오전 소환했다. 오전 9시 50분께 경찰에 출석한 최 목사는 "들어갈 때마다 '이런 선물을 준비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선물 사진을 보내줬고 김 여사와 비서가 적정 일시와 장소를 알려줘서 친절한 안내를 받아 접견이 이뤄졌기 때문에 스토킹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만약 저를 스토커라고 생각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