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리오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리디아 고(25·뉴질랜드)를 4타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이 대회는 최혜진이 LPGA 투어 회원으로서 처음 참가한 데뷔전이다. 이날 최혜진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 비거리는 258야드에 달했고 아이언샷은 단 네차례만 그린을 놓쳤다. 18홀 동안 퍼터를 27번 사용하며 정교한 그린 플레이도 선보였다. 1번홀(파5)을 버디로 기분좋게 시작한 그는...
'루키 2회차' 안나린·최혜진, LPGA 게인브리지서 데뷔전 2022-01-25 17:20:35
2승의 안나린과 10승의 최혜진은 이미 실력이 검증된 '중고 신인'이다. 또 최혜진은 아마추어 시절은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첫 대회부터 우승 후보로까지 언급되고 있다. 한국이 2015년부터 지켜오다가 지난해 내준 신인상 타이틀을 탈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LPGA...
KLPGA 최다 검색 선수 1위 '장하나' 2022-01-18 16:22:52
늘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시즌 6승을 쓸어 담아 상금왕과 대상 등을 싹쓸이한 박민지(24)가 검색 순위 2위에 올랐고, 박현경(22)과 유현주(28)가 뒤를 이었다. 김효주(27), 임희정(22), 박세리(45), 박인비(34), 최혜진(23)도 'KLPGA 데이터센터'에서 자주 검색된 선수였다. 조수영 기자...
LPGA Q시리즈 수석 안나린, 세계랭킹 61위로 상승 2021-12-14 09:56:52
것으로 보인다. Q 시리즈에서 공동 8위로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따낸 최혜진(22)은 세계랭킹 54위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는 2주 사이에 순위가 한 계단 씩 상승해 랭킹이 3위까지 올랐다. 2주 전 3, 4위였던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4, 5위로 밀렸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26)은 각각 1,...
'수석 통과' 안나린, 내년 목표는 LPGA 신인왕 2021-12-13 17:02:58
오르며 무난하게 LPGA 투어에 진출했다. 최혜진은 “아직 믿어지지 않고 설렌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록 1위를 내줬으나 차석에 오른 루생-부샤르는 내년 신인상 자리를 두고 안나린, 최혜진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루생-부샤르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아마추어 세계랭킹 1...
안나린·최혜진, 내년 미국행 사실상 확정 2021-12-12 17:47:59
안나린(25)과 최혜진(22)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안나린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즈 오크스GC(파72)에서 열린 2021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7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7라운드 합계 27언더파 475타로 선두...
안나린- 최혜진, L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2021-12-12 14:18:22
안나린(25)과 최혜진(22)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안나린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즈 오크스GC(파72)에서 열린 2021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7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7라운드 합계 27언더파 475타로 선두...
버디쇼 안나린 "Q스쿨 수석·후원 계약 '두 토끼' 잡자" 2021-12-10 17:55:53
이겨내고 수석까지 넘보고 있다. 최혜진(22)은 15번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치는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19언더파 공동 3위여서 남은 대회 기간 역전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홍예은(19)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합계 8언더파 공동 2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15번홀까지 6타를...
첫 단추 잘 꿴 최혜진·안나린 2021-12-06 18:09:19
3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석 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첫날 69타로 시작한 그는 66타, 68타, 66타로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감을 보였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3번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6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