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안시, 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 추진...‘자질과 업무능력 평가’ 시험대 2024-11-17 16:50:15
기자회견을 열고 A씨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는 등 검증을 예고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임명 예정자의 자질과 업무적인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인사청문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청문회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천안시 산하 출연기관까지 인사청문회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하자는데 어쩌죠" 2024-11-17 14:53:15
조언을 구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경내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사연에 대해 “신뢰를 잃었다면 예외적인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산 상태에 대해 배우자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것으로 인해 배우자가 신뢰를 잃었다면 ‘민법 제840조 제6호의 예외적 이혼사유’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다만...
국토부, 사회초년생 위한 ‘안전한 전세계약’ 교육 영상 공개 2024-11-17 14:26:36
출연해 전세계약의 필수 확인 서류 및 핵심 내용과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 등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영상을 수능 이후 고등학교 학사운영 및 대학생, 군인 등 청년층 대상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이번...
비행기서 2시간 만에·보고 받다 갑자기…트럼프식 즉흥 인선 2024-11-17 13:17:51
후보자가 출연했던 방송을 곧바로 살펴보는 식이다. 주요 인선이 이처럼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후보자 부실 검증 논란도 일고 있다.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자는 지명 후 성비위 의혹이 제기됐다.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으로 애초 자질 논란이 있었던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자도 논란의 중심에 다시 서는 모양새다. 관련...
과기장관 "범정부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전담 부처 맡겠다" 2024-11-17 12:00:12
못 된다"며 "1년에 정부출연연구기관 예산이 5조원 들어가면 기술이전 성과가 2천억원 수준인데, 이런 수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12대 전략기술, 3대 게임체인저도 원천기술이 나올 것이지만 사업화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며 "원천기술 사업화율을 OECD 중반쯤만 올려도 국가 R&D를 훨씬 더...
일기예보 보다가 '깜짝'…아이돌이 왜 거기서 나와? 2024-11-17 11:49:30
역시 수화로 함께 표현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설’에서 수화로 연기하는 만큼 이를 강조한 것이다. 이 영상이 올라온 ‘JTBC 뉴스’ 유튜브에는 “시선 처리나 발성이 전문 기상캐스터처럼 잘한다”거나 “얼굴 보느라 날씨가 귀에 안 들어온다” 같은 호의적 댓글이 여럿 달렸다. 김민주와 함께 배우 노윤서,...
[게시판] 국토부, '청년층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영상 배포 2024-11-17 11:41:45
영상에는 변호사, 공인중개사, 국토부 사무관 등이 직접 출연해 근저당권, 위반건축물, 선순위보증금처럼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설명한다. 전세를 구할 때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도 안내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제작한 이 영상은 국토부 유튜브(youtube.com/@korea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일부 장관 "북한, 서울 건너뛰고 워싱턴 가기 어려울 것" 2024-11-17 10:42:41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북한과 미국이 한국을 빼고 대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우리가 한미 공조체제를 공고히 해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해야하고, 또 미북대화가 이뤄진다면 한미 간...
"피가 거꾸로 솟을 판"…'165만' 유튜버 분노한 '영상' 정체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1-16 17:48:35
인기 콘텐츠도 베껴 선보인 이력이 있는 곳이었다. 출연자들까지 비슷해서 시청자들이 헷갈릴 정도였다. 이를 본 한 관계자는 "아무리 잘되면 다들 갖다 쓴다고 하지만, 방송과 달리 유튜브는 눈치도 덜보고, 그 정도가 심한 거 같다"고 토로했다. 지난달에는 요리 유튜버들 사이에서 불거진 '영상 카피 실태' 영...
"이 여자는 돼지"…트럼프 욕했다가 난리 난 여배우, 결국 2024-11-16 08:33:57
입장을 내지 않았다. 지글러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했으며, 이 영화 연기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2023), '샤잠! 신들의 분노'(2023) 등에 출연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