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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놈' 송영길 직격한 류호정 "인간이 좀 덜된 것 아닌가" 2023-11-15 11:44:35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의 탄핵을 주장하면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쏟아지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날 SBS 라디오...
"위장·꼼수가 자랑거리냐"…민형배 '탈당의 정치' 책 썼다 2023-11-15 09:59:26
민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판기념회 홍보 글을 올렸다. 그는 "탈당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책을 한 권 냈다"며 "검찰 정상화와 검찰 정치의 문제들을 다뤘다"고 썼다. 이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에 대한 제 생각도 함께 담았다"며 "'대한검국'으로 치닫는...
장예찬 "한동훈에 금수?…김용민, 국민 눈엔 정치 쓰레기" 2023-11-15 08:45:06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겨냥해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라며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하고"라며 '한동훈 욕하기'를 시작했다. 이후 같은 당 민형배 의원이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민병철 "희망·사랑의 말 전하는 게 내 삶의 동력" 2023-11-14 18:55:43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사진)의 출판기념회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1981년부터 10년 동안 MBC ‘민병철 생활영어’를 진행하며 영어 교육자로 이름을 알렸다. 문법 위주이던 한국 영어교육계에 ‘실용영어’라는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2007년에는 인터넷상 악플과 혐오 표현, 인권 침해에...
한동훈이 '금수'라는 野…김용민 "입으로 尹 물 것" 2023-11-14 15:04:37
송 전 대표는 당시 출판기념회에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쏟아지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송영길 "난 전세 사는데 10살 어린 한동훈은 타워팰리스" 2023-11-14 14:23:41
조계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딨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사 선배들을 조롱하고 능멸한다",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나. 내가 물병이 있으면 물병을 머리에 던져버리고 싶다" 등 거센 표현으로 한 장관을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 발언에…같은 운동권도 절레절레 2023-11-14 13:21:11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의 탄핵을 주장하면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냐"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한 장관...
송영길 "조국과 신당도 가능"…조·추·송 전원 총선 출마 시사 2023-11-14 11:01:59
조승현 정치의미래연구소장의 출판기념회에서 "항상 뒤늦게 '추미애가 옳았다!'고 후회하시는데, 애초에 후회할 일은 안 만들어야 한다"며 직간접적으로 선거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추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갈등 국면을...
'한동훈 욕하기' 릴레이? …野 유정주 "정치 후지게 만드는 너" 2023-11-14 10:57:42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겨냥해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라며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한 장관이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 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송영길 이어 민형배, 한동훈에 'XX' 비난 2023-11-14 09:31:36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에 대해 "어린놈이 국회에 와 가지고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사람들까지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나"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송 전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간 후지게 만들어왔다"며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