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환 "DSR 적용범위 단계적 확대…LTV 규제 강화엔 반대" 2024-07-21 06:07:03
시스템 구축,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 자본비율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언급했다. 부실 PF 사업장 정리 규모와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금융회사의 자체 사업성 평가 결과에 대한 금감원의 적정성 점검이 실시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정리 규모 및 시기는 사업성 평가 결과를 지켜본 후 관계부처와 함께...
김병환 "PF 시행사 자기자본비율 확대 등 관계기관과 검토" 2024-07-16 17:35:01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 자본 비율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 PF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검토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PF 사업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자기자본 비율에 따른 인센티브를 차등화하는 방침을 구체화하고...
증권주 주가 '쑥쑥' 오르네…밸류업·실적 기대감 [종목+] 2024-07-16 08:49:13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과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자본 증가에 따라 높아진 이익 체력과 우호적인 영업환경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들은 밸류업 계획 발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4일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최악의 경우라면 이미 5조원의 충당금을 적립한 저축은행·증권·캐피탈사의 추가 손실이 8조7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경고였다. 금융당국은 숫자가 과장됐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이 본부장은 "현재까지는 시나리오를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단언했다....
커지는 건설·부동산발 금융불안…2금융권 부실지표 9년 내 최악 2024-07-14 06:01:01
업종 고정이하여신비율(1.85%·0.40%)도 2019년 2분기(2.07%), 2019년 3분기(0.42%) 이후 각 4년 9개월, 4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 한은 "비은행권 연체율 빠르게 상승…부실자산 경공매 등 위험관리 필요" 한은은 최근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부동산PF 익스포저는 현재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위험 중...
"올 들어 주가 56% 뛴 KB금융, 아직 덜 올랐다"-하나 2024-07-04 08:30:52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홍콩 H지수 상승에 따른 ELS 고객 보상비용 약 900억원의 환입이 이를 어느정도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올해 연간 순익에 대해선 4조8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2분기 1조5000억원이 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향후...
'KB금융' 52주 신고가 경신, 최대실적 지속과 총주주환원율 강화로 PBR 지속적 Level Up 예상 - BNK투자증권, BUY 2024-07-03 09:16:10
ELS 손실부담 비용 8,620억원 발생에도 전년도 보수적으로 적립한 대손충당금전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 +3.9%yoy인 4.8 조원의 최대실적 예상. 더불어 업종 내 최고수준인 13.4%의 보통주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총주주환원율 2023년 38.1% 대비 40.0%(자사주 매입 및 소각 7,700억원으로 배당성향 16.0% 및...
BNK증권 "KB금융, 최대실적·PBR 상승 지속…목표가↑" 2024-07-02 08:44:31
최대 실적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향 조정이 예상된다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8만5천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김인 연구원은 올해 2분기 KB금융의 지배주주순이익을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조5천573억원, 이자 이익은 6.8% 증가한 3조1천743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부담 비용 8천620억원이...
신협중앙회, 1조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한다 2024-07-01 16:43:53
건설업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은 복수의 조합이 취급하는 공동대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 평가를 중앙회가 직접 지원한다. 지난해 9월부터 평가지원 대상을 기존 100억 원 이상 채권에서 70억...
저축은행 신용도 '우수수'…올해 16곳 등급·전망 하향 조정 2024-06-30 06:30:01
이뤄지고 있는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결과가 실적과 건전성 지표 등으로 반영되는 하반기가 되면 추가 하락 가능성도 남아있다. 한국기업평가는 "PF 사업장의 사업성 재평가 결과 반영 시점에 고정이하여신 증가와 충당금 추가 적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