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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송인 김미화 전 남편 위자료 청구 소송 기각 2019-06-24 06:50:00
낸 약정금 청구 소송도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1986년 A씨와 결혼한 김씨는 18년 만인 2004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듬해 1월 법원의 조정 끝에 남편과 이혼했다. 당시 법원 조정문에 따르면 친권행사자와 양육자는 김씨로 지정됐으며 A씨는 매월 2차례 자녀들을 볼 수 있는 면접교섭권을...
호주 법원, 정자 제공자에게 '아버지 권리' 인정 판결 2019-06-19 13:12:27
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제공된 정자로 인공수정을 통해 자녀를 낳은 생모의 '친권'과 정자 제공 남성의 '부권'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이다. 매슨은 1심에서는 승소했으나, 2심인 가정법원 합의부 판결에서는 패소했다가 이번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호주 연방대법원은 매슨이 딸의 양육에...
이혼 승소 전략? 로펌 전문성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가능성 높일 수 있어! 2019-05-02 16:15:03
공감해주며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소송을 결심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지인 사이 인맥을 통해 알음알음 변호사를 선택하는 모양새를 띠곤 한다. 김흥준 이혼전문변호사는 "이혼소송 진행 시 이혼사유와 이혼 위자료를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원고의 주장에 반박할 수 있는 ...
정자 제공자도 '부모'일까?…호주서 법정 공방 2019-04-16 17:14:01
씨의 소송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제공된 정자로 인공수정을 통해 자녀를 낳고 기른 동성 부부의 '친권'과 정자 제공 남성의 '부권'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법률에 의하면 생모와 배우자 관계가 없는 정자 제공자는 아예 부권을 갖지 못한다. 반면 호주 연방법에는 정자...
이혼소송·상속변호사 고은희, 법무법인(유)한별 산하에 ‘이혼상속소송센터’ 설립 2019-03-15 17:48:00
재판상이혼은 소송을 통해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이혼에 대한 의사와 친권자 및 양육권지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항은 필수 요건이 아니기 때문에 협의이혼을 마치고 난 후라도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양육비 등에 관하여 다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이혼을 하려면 이혼상속소송센터를 통해...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19 소비자만족 1위 천안지역 법률서비스 부문 유앤리법률사무소 선정 2019-02-27 13:42:40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된다. 이혼의 경우 친권 및 양육권, 재산분할, 위자료 등의 문제가 얽혀 있고 상속의 경우에도 기여분, 특별 수익 등의 문제가 실타래처럼 엉켜있다. 그래서 하나씩 풀어 헤치며 대응 전략을 세워야 보다 원만한 해결이 나올 수 있는 것. 이어 유앤리법률사무소의 이지연 변호사는 "특히 이혼은...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항소심 첫 공판 어땠나 2019-02-26 16:52:30
화제가 됐다. 하지만 2014년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2017년 원심 재판부는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에게 86억1031만 원의 재산을 분할하고, 이혼하라고 판결했다. 자녀들의 친권과 양육자 모두 이부진 사장으로 지정됐고, 임우재 전 고문은 한 달에 한 번 면접이 허용됐다. 임우재 전...
이혼전문변호사 김흥준, 이혼재산분할 관련 핵심적 조력 시스템 갖춰 2019-01-28 14:01:22
헤어지더라도 재산분할금, 위자료, 양육권 친권 그리고 양육비는 충분히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며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과 가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의뢰인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해온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 등을 꼽을 ...
김흥준 변호사, 한국전문기자협회 소비자만족 `이혼재산분할` 부문 1위 선정 2019-01-24 13:16:19
취소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이처럼 폭넓게 사안을 보아야 부당한 손실 없이 성공적인 이혼재산분할이 가능하다. ◇ 이혼법무법인으로서 입지 강화 주력 중인 `윤중` 김흥준 변호사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재산분할금, 위자료, 양육권 친권 그리고 양육비는 충분히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를 돕기 위해 이혼...
대법 "'삼성家 이혼소송' 2심재판부 바꿔라…불공정 재판 우려" 2019-01-04 17:38:20
항고이유서를 제출했다. 임 전 고문과 이 사장의 이혼소송은 2014년 제기돼 4년간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1심은 이혼을 인정하면서 자녀 친권 및 양육권자를 이 사장으로 지정하는 한편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에게 86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