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군 향해 불 뿜는 HIMARS…'게임체인저' 될까(종합) 2022-07-14 15:42:21
돈바스를 겨냥하고 있을 것"이라며 "강 우안 헤르손 주변에도 다른 HIMARS가 하나 더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보도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앞서 12일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노바 카호우카 마을의 러시아 탄약고를 공격해 52명의 러시아군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불 뿜는 HIMARS…"우크라, 루한스크 러 방공체계 폭격" 2022-07-14 11:58:15
바스 지역에 있는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내 러시아 방공망 시설을 겨냥해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루한스크 주민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한밤중 탄약고가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에는 어떤 무기가 공격에 쓰였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피격 이후 LPR은...
러시아, 크라마토르스크·슬라뱐스크 집중 공격 2022-07-07 22:18:18
아우디우카에서 2명, 코데마와 시베르스카에서 각각 1명씩 총 7명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크라마토르스크는 2014년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DPR)이 도네츠크시를 점령한 이후 도네츠크주의 주도 역할을 하는 도시다. 크라마토르스크와 붙어있는 슬라뱐스크는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아우르는...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우크라군 "철군 명령" 2022-06-25 16:28:26
돈바스(루한스크주와 도네츠크주) 지역으로 점령 표적을 바꿔 세베로도네츠크를 비롯한 동부 요충지에 공세를 높여왔다. 세베로도네츠크는 러시아군의 무차별적 폭격과 물량공세식 시가전 때문에 일찌감치 도시 기능을 잃었다. 러시아는 소도시들을 하나씩 초토화하는 전술을 앞세워 점령지를 늘려가는 모양새다. 그 결과...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한듯…우크라군 요충지 철수 결단(종합2보) 2022-06-25 02:09:23
돈바스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게 아니냐는 진단도 나온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현재 소도시인 졸로테와 토시키우카에서 리시찬스크 쪽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시찬스크는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있는 소도시다. 다만 그는 리시찬스크의 복잡한 지형 등으로 러시아군이...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한듯…우크라군 요충지 철수 결단(종합) 2022-06-24 18:16:15
돈바스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게 아니냐는 진단도 나온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현재 소도시인 졸로테와 토시키우카에서 리시찬스크 쪽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시찬스크는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있는 소도시다. 다만 그는 리시찬스크의 복잡한 지형 등으로 러시아군이...
우크라 동부 요충 '쌍둥이 도시' 위기…"끝을 향해 치달아"(종합) 2022-06-23 15:57:59
세베로도네츠크·리시찬스크 맹폭격…돈바스 점령 가까워져 우크라군, 보급선·최정예부대 손실…"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김동현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에 몰렸다는 분...
"러시아, 돈바스 대공세 준비 중…모든 전력 총집결" 2022-06-21 11:53:00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토시키우카 전투에서 일부 성공을 거뒀으나 우크라이나 포병대가 진격을 막아냈다며 점령설에는 선을 그었다. 우크라이나는 세베로도네츠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시가전을 유도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높은 빌딩과 비좁은 거리 등 몸을 숨길 수 있는 지형지물을 활용하면 전력의 열세를 극...
어느덧 4개월 눈앞…돌파구 없이 소모전 치닫는 우크라 전쟁 2022-06-08 17:22:05
부족한 형편이다. 로찬 컨설팅 설립자 콘라드 무지카는 우크라이나에는 입대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 명단이 한 달 치를 넘어선다고 말했다. 훈련을 시킬 사람이 부족한 탓에 이들을 바로 전장에 투입할 수 없는 현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신 인터뷰에서 밝혔던 '6개 여단(2만5천명) 신설' 목표 실현이...
우크라전 명운, '전자전'이 가른다 2022-06-05 13:34:19
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를 아우르는 지역)에서 전세를 바꾼 데에는 전자전이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군 드론 특수부대 '아에로로즈비드카'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가 그들의 시스템이 닿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교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압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