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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칠레 컨페드컵 4강전…'넘버7'의 자존심 대결 2017-06-28 10:36:18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을 앞둔 '남미 챔피언' 칠레의 작전은 단 하나로 압축된다. 바로 '호날두 고립'이다. 칠레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디아스(셀타 비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포르투갈과 4강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예 볼을 잡지...
FIFA 심판위원장 "비디오판독, 효과 있지만 개선 필요는 있어" 2017-06-27 07:44:37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디오판독(VAR·Video Assistant Referee)에 대한 진단이 나왔다. 27일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 마시모 부사카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컨페더컵 조별리그 12경기에서 실시된 VAR의 효과에 대해 밝혔다....
‘한국과 무승부 거둔’ 러시아 축구대표팀 도핑 의혹? 2017-06-26 14:39:18
있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 중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선수 11명의 소변 샘플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돼 FIFA의 도핑 `요주의 인물` 1천 명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FIFA 대변인은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의혹 조사는 사실“이라면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대표팀은 2014...
뢰브 감독, 독일 축구대표팀 사령탑 역대 1호 '100승 달성' 2017-06-26 08:04:10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최종전에서 카메룬을 3-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 조 1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해 오는 30일 멕시코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더불어 뢰브 감독은 카메룬 격파로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나선 자신...
독일, 카메룬 꺾고 컨페드컵 준결승 안착…칠레도 '진땀' 합류 2017-06-26 06:34:06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독일은 멕시코, 칠레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독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의 멀티골에 힘입어 '아프리카 사자' 카메룬을 3-1로 완파했다....
브라질월드컵 러시아 대표팀도 도핑 의혹…FIFA, 선수전원 조사 2017-06-25 08:59:33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출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들 23명과 또다른 러시아 축구 선수 11명 등 34명이 소변 샘플에서 이상이 발견돼 FIFA의 도핑 '요주의 인물' 1천 명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FIFA 대변인은 "러시아 축구 선수들에 대해 제기된 도핑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조사 사실을 인정했다....
'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 조 1위로 컨페드컵 준결승 진출 2017-06-25 06:51:04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멕시코도 개최국 러시아를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컨페드컵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뉴질랜드를 4-0으로 대파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호날두 "탈루액 186억원 납부 생각 없다" 2017-06-23 08:20:46
한 신문은 현재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호날두가 팀 동료에게 마드리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하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가 법정에서 무죄를 다투다 패하면 4천만 유로(약 510억원)의 벌금에 처하거나, 징역형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칠레, 컨페드컵 2차전에서 '젊은' 독일과 1-1 무승부 2017-06-23 07:49:21
독일과 펼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 속에 무승부를 거두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칠레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전반 6분 만에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41분 라르스...
2026 월드컵 개최지는 '북중미 vs 남미?'…칠레 "공동유치 검토" 2017-06-22 08:03:25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칠레의 아르투로 살라 축구연맹회장은 유치 신청 가능성을 분석하는 논의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살라 회장은 "2개 혹은 3개 나라와 함께 유치를 추진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이웃 국가들과 연합해 신청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살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