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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반란' 현대차 사무직 노조, 26일 설립신고서 제출(종합) 2021-04-25 17:12:19
설립신고서 제출(종합) 노조위원장은 20대 현대케피코 직원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무직 노조가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사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은 26일...
현대차 사무직 노조, 26일 설립신고서 제출할 듯 2021-04-25 15:08:33
현대케피코, 현대제철[004020], 기아[000270] 소속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단 회사별이 아닌 그룹 차원 노조로 설립한 후 규모가 커지면 지부 설립 등을 통해 조직 형태를 변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고서 제출 후 3일 이내로 노조 설립 필증이 교부되면 현대차[005380] 사무직 노조는 정식으로 노조법상...
미래차 올라탄 車부품사 자금조달 '러시' 2021-04-01 17:27:53
현대케피코가 이달 각각 10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만기가 다가오는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현대트랜시스를 제외하면 회사채 시장에서 자동차 부품사를 찾아볼 수 없었는데 최근 하나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급감한 자동차 판매량은...
탄소중립 공공 R&D과제 민간기업이 주도한다 2021-03-30 14:01:49
LS전선, OCI 두산중공업, 디엘이앤씨, 롯데케미칼, GS칼텍스,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중부발전,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LG화학, KC코트렐,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세종공업, 인지컨트롤스, 옵토레인, 코리포항,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휴이노, DB하이텍, KT, LG이노텍, LG전자, SK텔레콤 이해성 기자...
ESG 열풍에…안전·환경분야 채용 확대 2021-03-01 17:56:18
현대케피코도 안전 및 환경관리 분야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 중이다. 입사자는 △산업안전·환경관리 규제 대응 △안전·환경 보건 경영시스템 운영 △협력사 안전·환경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산업안전기사, 대기환경기사 자격증은 필수다. (주)한화/기계도 안전관리 분야 경력자를 채용 중이며, 한국남동발전도...
"코나EV 화재 원인은 배터리 음극탭 결함" 2021-02-25 17:46:35
HL그린파워(배터리팩)→현대케피코(BMS 시스템)→현대모비스(배터리 모듈)→현대차(최종 조립) 등의 단계를 거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BMS 충전율이 아닌 충전속도 관련 설정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코나EV 전량 리콜…현대차-LG '1조 비용' 누가 떠안을까 2021-02-24 16:54:45
합작사인 HL그린파워(배터리팩)→현대케피코(BMS시스템)→현대모비스(최종 모듈) 등의 과정을 거쳐 현대차 차량에 탑재된다. LG 측은 배터리셀 결함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국토부 발표 후 입장문을 내고 “국토부 재현 실험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셀 제조 불량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며...
당정동에 판교급 첨단 R&D허브…100년 먹거리 창출한다 2020-11-10 17:30:08
토대를 마련했다. 현대케피코 등 대기업 2개를 비롯 총 1671개 업체가 둥지를 틀고 있으며, 인구는 올해 7월 말 기준 27만6000여 명이다. 한대희 시장은 “당정동 공업지역을 성남 판교에 버금가는 한국형·군포형 실리콘밸리로 육성해 군포를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영위할...
코나EV 리콜 방침에도 화재 원인 논란…소비자는 '부글부글' 2020-10-09 07:41:36
생산한다. 현대모비스가 이 배터리팩과 현대케피코에서 생산한 BMS로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를 만들어 현대차에 공급하는 식이다. BMS는 현대차가 개발했다. LG화학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한 것"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LG화학은 "현대차와 공동으로 실시한 재연 실험에서도...
'전기차 괜찮을까'…현대차 코나EV 잇단 화재에 소비자 '불안' 2020-10-06 11:04:35
현대케피코에서 생산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으로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를 만들어 현대차에 공급하는 식이다. 이중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밝혀내는지가 관건인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9월 코나EV의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 결함 조사를 지시했으나 1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