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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준금리 인하 축소 전망에 급락 2024-06-25 07:16:59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일본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코인이 대거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마운트곡스의 지갑(wallet)에 있던 비트코인 13만7천여개 등 코인이 모두 다른 주소지로 이전된 바 있다. 마운트곡스 지갑에 변동이 생긴 것은 2018년 5월 이후 6년 만으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6%대 급락…한때 6만 달러선 무너져 2024-06-25 03:41:18
비트코인을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마운트곡스의 지갑(wallet)에 있던 비트코인 13만7천여개 등 코인이 모두 다른 주소지로 이전된 바 있다. 마운트곡스 지갑에 변동이 생긴 것은 2018년 5월 이후 6년 만으로, 이전된 비트코인 시세만 약 90억 달러(12조5천억원)에 달한다. 이에 내달 14만개 이상의...
거래소 파산 땐 코인 다 못 돌려받는다 2024-06-24 17:58:22
파산했을 때 투자자가 사들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거래소가 의무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대상에 현금인 예치금만 포함돼서다. 금융당국은 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사업자의 건전성 점검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예금·주식과는 달리 보호 못받는 코인…당국 "투자 자산 아니다" 2024-06-24 17:52:20
이용자가 투자한 가상자산을 거래소 지갑(가상자산 보관 장치)에 보관한다. 예컨대 1억원을 예치해 현재 약 8800만원인 1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거래소는 고객의 1비트코인을 자사 지갑에 보관한다. 만약 거래소가 파산한다면 거래소는 남은 예치금 1200만원에 대해서만 법적 책임을 지면 된다. 투자자의 1비트코인은 보호...
김동완 월드코인 총괄 "홍채 데이터, 팔지 않아…월드앱 활성화가 목표" [코인터뷰] 2024-06-20 18:21:45
되는 부분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부여함과 동시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김 총괄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쪽에는 신분증이 없어 금융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의 목표는 이들을 위...
'코인 무더기 상폐' 대혼란…당국 권고기준 살펴보니 [황두현의 웹3+] 2024-06-20 13:06:35
▲가상자산, 지갑, 분산원장 등에 원인 불명의 고쳐지지 않은 보안 사고 발생 ▲분산원장에 내제된 토큰 스마트 콘트랙트의 소스 코드 미확인 등에 대해서는 상장 부적격 요소로 판단한다. 또한 ▲자기발행 코인, 다크코인(추적이 불가능한, 익명성이 보장되는 가상자산), 가상자산 제외 대상 ▲위법행위 사용 목적 또는...
[코인터뷰] "스탯(STAT), 5억8000만 전세계 코인 투자자 위한 정보 플랫폼으로 확장" 2024-06-18 19:26:05
됐다. 이에 개인은 물론 기관투자자, 코인을 발행한 재단 등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가장 투명해야 할 가상자산 시장 내 데이터들은 투자 근거로 활용되기에 여전히 여러가지 한계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낮은 신뢰성 문제다. 이를 우리가...
고유·고객자산 같은지갑에 보관한 가상자산거래소들…개선 권고 2024-06-17 12:00:03
2월부터 4월까지 원화마켓 5개사, 코인마켓 1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이용자 자산 분리보관, 콜드월렛 관리 등 일부 미흡 사항이 파악돼 이에 대한 개선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 컨설팅 결과 일부 거래소가 고유·고객 가상자산을 원장(DB)에서는 분리해 관리하고 있으나 지갑은 분리하지 않고...
'네 코인 내 코인' 구분 없다…아직도 미흡 2024-06-17 12:00:00
지갑에 네트워크 수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동일 출금지갑에 고유 및 이용자 가상자산을 모두 같이 보관했다. 또 다른 사업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만 지갑을 분리 운영했다. 당국에 따르면 고유 가상자산과 고객 가상자산은 탈취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관리, 통제 절차가 달리 적용돼야...
1000만원 벌면 150만원 내는 韓 코인 투자자…美는 6500만원 미만 비과세 [황두현의 웹3+] 2024-06-13 16:47:28
지갑 간 가상자산 이동 ▲법정화폐로 가상자산 구매(구매 당시 가격이 코인의 공정 시장 가치보다 낮은 경우 제외) 등으로 지정했다. 이외에도 영국과 호주는 각각 1만2570파운드(약 2200만원), 1만8201호주달러(약 1660만원) 미만의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주식과 비슷한 투자처인 가상자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