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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브라질 환경도시 '쿠리치바'가 주는 교훈 2019-07-08 09:00:11
세계적인 녹색도시이자 생태도시로 탈바꿈했다.먼저, 쿠리치바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 지하철 건설 계획을 포기하고 그 대신 도로교통 체계 혁신을 통해 일종의 전용차로 제도인 3중 도로시스템을 도입해 버스를 ‘땅 위의 지하철’로 탄생시켰다. 급행버스, 지역버스, 직통버스 등을 색깔별로 구분했으며, 버...
룰라 면담 아르헨 좌파 대선후보 "EU-메르코수르 합의 수정돼야" 2019-07-06 03:22:53
페르난데스는 전날 오후 브라질 남부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에 수감돼 있는 룰라 전 대통령을 면담했다. 페르난데스의 룰라 전 대통령 면담은 대선을 앞두고 전략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마크리 대통령의 재선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상황에서 룰라 전 대통령을 면담함으로...
아르헨티나 좌파 대선후보,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면담 2019-07-05 08:47:47
남부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에 수감돼 있는 룰라 전 대통령을 만났다. 과거 좌파 정권에서 수석장관을 지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 법학교수(형법)이기도 한 페르난데스는 면담에 앞서 룰라 전 대통령 수감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연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와 동행한 세우수 아모링...
브라질 '반부패 상징' 모루, 판-검사 담합 의혹으로 위기 몰려 2019-06-27 03:11:11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에 수감된 상태다. 연방고등법원은 지난달 룰라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가 구체적인 증거 없이 대부분 플리바겐(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에 의존하고 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형량을 8년 10개월 20일로 줄였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모루 장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부패 스캔들' 브라질 건설사 오데브레시 법정관리 신청 2019-06-18 08:47:02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4월 7일부터 남부 쿠리치바 연방경찰에 수감됐다. 오데브레시가 연루된 부패 스캔들은 중남미 각국으로 확산했다. 오데브레시는 지난 2001년부터 공공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대가로 중남미 9개국의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막대한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뇌물 규모는 4억6천만 달러(약 5천230억...
브라질 연금개혁 반대 총파업…버스·지하철 멈추고 학교 휴업 2019-06-15 06:56:04
물류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졌다.남부 쿠리치바 등 일부 도시에서는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주 니테로이 시에서는 차량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는 바람에 5명이 부상했고, 역시 남동부 벨루 오리존치 시에서는 시내버스가 불에 타면서 한 여성이 유독가스에...
브라질 연금개혁 반대 총파업…주요 도시 대중교통 부분 마비 2019-06-15 06:44:41
물류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졌다. 남부 쿠리치바 등 일부 도시에서는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주 니테로이 시에서는 차량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는 바람에 5명이 부상했고, 역시 남동부 벨루 오리존치 시에서는 시내버스가 불에 타면서 한 여성이 유독가스...
브라질 룰라 "진실은 죽지 않아"…판·검사 담합의혹 비난 2019-06-12 02:51:39
7일부터 남부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에 수감된 상태다. 연방고등법원은 지난달 룰라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가 구체적인 증거 없이 대부분 플리바겐(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에 의존하고 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형량을 8년 10개월 20일로 줄였다. 한편, '인터셉트 브라질'이라는 웹사이트는...
브라질 룰라,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 뇌물수수 혐의 추가 2019-06-07 04:28:28
남부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에 수감된 상태다. 연방고등법원은 지난달 룰라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가 구체적인 증거 없이 대부분 플리바겐(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에 의존하고 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형량을 8년 10개월 20일로 줄였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교황, 브라질 룰라에 위로 서한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2019-05-30 02:49:08
남부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에 수감된 상태다. 연방고등법원은 지난달 룰라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가 구체적인 증거 없이 대부분 플리바겐(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에 의존하고 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형량을 8년 10개월 20일로 줄였다. 룰라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적용된 부패혐의를 인정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