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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24일 호주 시드니 개최 쿼드 정상회의 참석 2023-05-16 14:15:42
대해 솔직히 의견을 나누고 싶다"며 쿼드 정상회의 참석 이유를 밝혔다. 쿼드 정상회의가 호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쿼드 정상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파원 칼럼] 사드 보복 망령부터 떨쳐내자 2023-05-15 17:42:11
문제를 꺼내 들고 있다. 호주의 대응은 주목할 만하다. 호주의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에 중국은 호주산 와인, 석탄 등의 수입을 잇달아 중단했다. 그러면서도 중국은 의존도가 60% 이상인 호주산 철광석은 계속 수입했다. 호주는 쿼드(QUAD), 오커스(AUKUS) 등으로 오히려 대중 공세를 강화했다. 그 결과 중국은 호주산...
영국왕 대관식에 딸 데려간 파푸아 외교장관 사퇴 2023-05-13 19:06:46
라 모디 인도 총리의 방문에 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9∼2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24일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로 이동하는 길에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이 남태평양 지역에 영향력을...
印주재 美대사 "미국·인도 관계, 세계 균형 잡을 수 있다" 2023-05-12 11:02:21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의 일원이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러시아 에너지 수입제한 등 제재에도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대량 구매하고 무기 거래를 지속하면서 미국을 곤혹스럽게 했다. 가세티 대사는 또 인도와 미국이 중국과 더 나은 관계를 갖기를 원하지만, 양국의 가치를 희생하면서까지 그렇게...
美백악관 "모디 인도 총리 내달 국빈 방미…印太 공동약속 강화" 2023-05-10 23:52:27
미국 주도의 대(對)중국 견제 안보 협의체인 쿼드 회원국으로, 미국은 인도와 국방 및 정보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후 호주를 방문해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중국 꼼짝 마"…美·印·UAE, 사우디와 결속 강화 2023-05-08 16:31:47
시드니에서 열리는 미국 주도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쿼드(Quad) 정상회의 때 별도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또 미국과 이슬람 수니파 권역 간 긴장 관계 완화를 위해 사우디와 UAE 카운터파트와 양자회담도 열었다. 비네이 콰트라 인도 외교차관은 오는 11~12일 미국 워싱턴을 방...
인도-중국 외교장관, SCO 회의서 국경 긴장 완화 논의 2023-05-05 11:44:38
전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도 별도 양자 회담을 가졌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역시 트위터를 통해 "라브로프 장관과 양자·다자 간 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검토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도는 미국 주도의 중국 견제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의 일원이지만 동시에...
바이든, 내달 G7·쿼드 정상회의 잇따라 참석 2023-04-26 11:14:37
내달 G7·쿼드 정상회의 잇따라 참석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한다. 26일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릴 G7...
호주 현충일에 식민시대 총독 동상 페인트 테러…경찰 수사 2023-04-25 14:51:57
쿼드 공원에 세워진 라클란 맥쿼리 뉴사우스웨일스(NSW)주 5대 총독의 동상이 붉은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채 훼손된 사건이 발생했다. 동상의 받침대 주변에도 손바닥 자국과 함께 '인종청소를 명령한 학살자'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맥쿼리는 영국 군인 출신으로 1800년대 중반 NSW주 총독 재임 당시 군사 작전...
"美 도·감청 확정할 단서 없어"…정부 고위당국자 일문일답 2023-04-14 11:22:58
"쿼드는 사실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가 거의 흡수한 실정이다. 다시 얘기하면 쿼드에 네 나라 들어갔다. 거기에서 사실 다루는 주제가 소프트한 이슈들이다. 기후변화, 감염병, 공급망 등 처음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비안보 영역으로 들어갔다. 그러다보니 그것을 더 많은 나라들이 포괄적으로 다루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