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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소아마비 접종해주던 모녀 괴한에 피살 2018-01-19 12:57:33
주도 퀘타에서 전날 소아마비 예방접종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사이키나 비비(38)와 그의 딸 리즈와나 비비(16)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괴한은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파키스탄은 2014년에만 300여명이 소아마비에 걸리는 등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세계에서 둘밖에 남지 않은 소아마비 발병국이다....
파키스탄서 자살폭탄 테러로 경찰 4명 사망 2018-01-09 23:45:24
자처하는 집단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퀘타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 말에도 국경수비대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발생해 민간이 4명이 숨지는 등 자폭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퀘타뿐만 아니라 동부 펀자브의 주도 라호르, 북서부 파라치나르, 남부 카라치 등에서 폭탄과 총격 테러가 빈발하고 있다....
파키스탄 교회 테러 사상자 66명으로 늘어…IS "우리가 했다" 2017-12-18 15:02:28
주도 퀘타의 베델 메모리얼 감리교회에서 벌어진 자폭테러 사상자 수가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사르파라즈 아메드 부그티 발루치스탄 주 내무장관은 당시 무장괴한 2명이 예배가 진행 중인 교회에 침입을 시도하다 1명은 치안 병력에 사살됐지만, 나머지 1명이 출입구 안으로 들어와 자폭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망자...
美 7세 소녀의 산타 편지…"장난감 대신 담요 필요해요" 2017-12-18 01:58:31
몬테크리스토 초등학교 교사 루스 에스피리퀘타는 자신의 1학년 반 학생인 크리스털 파체코가 쓴 산타 편지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산타 편지는 아이들이 성탄절에 받고 싶은 선물을 써서 트리 양말 속에 넣어두는 것이다. 파체코는 원하는 것과 정말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수업을 듣고 나서 이 편지를 썼다고 한다. "난...
성탄 앞두고 파키스탄 교회에 테러…최소 8명 사망·40여명 부상 2017-12-17 20:58:39
남서부 퀘타의 한 교회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8명이 목숨을 잃고 4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발루치스탄주 당국은 이날 예배가 시작되고 얼마 뒤 폭발물이 장착된 조끼를 입은 괴한 2명이 나타나 폭발물을 터뜨린 뒤 신자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경찰이 총격전을 벌여...
파키스탄서 국경수비대 겨냥 자폭테러…4명 사망 19명 부상 2017-11-25 19:28:58
=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국경수비대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주변에 있던 민간인 등 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25일 현지 일간 익스프레스 트리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퀘타 시내 도로에서 국경수비대 차량에 테러범 한 명이 달려들어 자폭하면서 주변에 있던 어린이 등 최소한...
파키스탄서 폭탄테러로 최소 15명 사망·25명 부상 2017-08-13 03:28:51
파키스탄 남서부 중심도시 퀘타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파키스탄 육군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키스탄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폭탄 공격이 군 트럭을 겨냥한 것이며, 현재까지 사망자 중에는 군인 8명과 민간인 7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폭탄은 소이탄의 일종으로 주변...
파키스탄 또 테러, 26명 사망 58명 부상...배후는? 2017-07-25 11:10:53
이슬람율법(샤리아)에 따른 정권을 세우고자 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은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달 23일 북서부 파라치나르의 재래시장과 남서부 퀘타, 남부 카라치 등에서 잇달아 폭탄·총격 테러가 벌어져 하루 사이 85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파키스탄서 경찰 겨냥 자폭테러…26명 사망 58명 부상 2017-07-25 03:49:17
따른 정권을 세우고자 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은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달 23일 북서부 파라치나르의 재래시장과 남서부 퀘타, 남부 카라치 등에서 잇달아 폭탄·총격 테러가 벌어져 하루 사이 85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치는 등 최근 테러가...
외교부 "파키스탄 폭발사고·테러 인명 희생에 애도" 2017-06-26 17:28:33
퀘타와 파라치나르 등지에서 발생한 테러로 무고한 민간인 수 십 명이 희생된 데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드-알-피트르(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 명절을 앞두고 슬픔을 겪게 된 파키스탄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사태 수습을 위한 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