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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방시혁 vs 민희진 갈등 수면 위로민 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의 이 같은 주장이 어도어가 한 달 전부터 문제를 제기해온 ‘뉴진스...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상대로 '뉴진스...
"뉴진스 키운 민희진 반란"…하이브 주가 8%↓ 2024-04-22 17:58:37
4시 50분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어도어는 K팝 걸그룹 뉴진스 등의 소속사로, 감사 소식이 전해지자 하이브 주가는 하루 만에 7.81% 급락했다. 22일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A씨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커버스토리]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의 미래는? 2024-04-22 10:01:01
‘뉴 스페이스(New Space)’로 바뀌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뉴 스페이스 시도는 아니지만, 일본은 그보다 한 달 앞선 지난 1월 탐사선을 달에 안착시켜 세계 다섯 번째 달 착륙 국가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달탐사선 다누리호는 이미 달 궤도를 돌고 있으며, 독자 기술의 우주 발사체...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에 이어 일곱 번째 기록이다. 홍중은 "'빌보드 200' 1위는 전적으로 팬들이 만들어준 것"이라며 "그만큼 우리 팬이 많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민기는 "올해 목표는 빌보드 '핫100'(메인 싱글 차트) 입성"이라며...
인텔, 세계 최대 뉴로모픽 시스템 '할라 포인트' 공개 2024-04-18 15:09:56
뉴로모픽 시스템 '할라 포인트' 공개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인텔은 세계 최대 뉴로모픽(신경모방) 시스템인 '할라 포인트'(코드명)를 미국 샌디아 국립연구소에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한 이 시스템은 인텔 로이히2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아키텍처를 개선해 1세대 시스템인...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꼽혔다. 미국인 가운데는 국경 문제로 조 바이든 정부와 맞서고 있는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해 기소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 미국 명문대학의 반유대주의를 비판해 하버드대 총장...
"대기업이 따로없다" 했는데…'BTS 대박' 하이브 또 일냈다 [연계소문] 2024-04-14 22:00:01
5523억 ▲플레디스(백호·세븐틴·프로미스나인) 3271억 ▲어도어(뉴진스) 1102억 ▲빌리프랩(엔하이픈) 912억 ▲쏘스뮤직(르세라핌) 611억 ▲KOZ엔터(지코·보이넥스트도어) 194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익은 각각 1775억, 769억, 335억, 131억, 119억, 90억이다. 전 레이블이 가동되며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시승기] 부드러운 승차감, 더 긴 주행거리…'더 뉴 아이오닉5' 2024-04-14 06:02:02
뉴 아이오닉5의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485㎞로 이전 모델 대비 27㎞가량 늘어났다.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용량을 키운 덕분이다. 전비 효율도 양호해 차량 반납 시 기록된 전비는 kWh(킬로와트시)당 7.2㎞였다. 공인 복합 전비는 kWh당 4.9㎞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뉴진스 1100억, 르세라핌 610억…효녀그룹에 소속사 '돈방석'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09 16:54:27
방탄소년단(BTS)를 세계적인 스타로 키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과거 걸그룹 문제로 속앓이를 했던 적이 있다. 2012년 배출한 걸그룹 '글램'이 대표적이다. 30억원 안팎을 쏟아부었던 글램이 인기몰이에 실패하면서 하이브는 문을 닫을 뻔했다. 2021년에는 자회사 쏘스뮤직의 걸그룹 '여자친구'와의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