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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싱글] 박인비·전인지·리디아 고 모두 '제자리 스윙' … 한번 따라해볼까 2016-09-26 16:24:19
오른쪽으로 확실하게 체중을 이동시키고 몸통과 머리도 어느 정도는 오른쪽으로 옮겼다가 되돌아오는 고전적인 스윙법은 힘을 축적하기엔 좋다. 많은 챔피언들이 이런 스윙 방식으로 우승했다. 하지만 상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어서 샷 결과에 오차가 날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는 게 약점이다. 제자리 회전 스윙은...
쭈타누깐, '역전패 악몽' 씻고 4전5기 2016-05-09 18:00:34
] 170㎝의 훤칠한 키, 3번 우드로 250야드를 훌쩍 넘기는 장타력, 수영으로 다져진 유연성…. ‘태국의 희망’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사진)은 충분한 기량을 갖추고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무릎을 꿇었다. ‘유리 멘탈’ 때문이었다.쭈타누깐이...
'19세 호수의 여왕' 리디아 고, 세리 넘고 세리머니 2016-04-04 18:54:10
말이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듯했다. ‘괴물급 장타자’인 톰슨과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의 기세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수의 여왕은 키 165㎝의 ‘골프 천재’ 리디아 고(19·뉴질랜드)였다. 그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48.21야드. lpga투어 120위에 불과하다....
톰슨 '장타쇼', 단숨에 선두…전인지·리디아 고, 턱밑 추격 2016-04-03 19:05:44
선두 경쟁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태국의 희망’ 에리야 쭈타누깐(21), 전 세계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31·일본), ‘골프 천재’ 리디아 고(19·뉴질랜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8·혼마골프) 등이 선두에 오르내리는 박빙 승부가 이어졌다.전인지가 다시...
일본반응 "한국, 위대한 민족"… 김세영 LPGA 우승, 세계랭킹 23위 등극 2015-02-10 23:16:28
14언더파 278타로 유선영(29·JDX),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와 동률을 기록했다. 세 선수는 연장전에 들어갔고 김세영이 버디를 낚아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우승 상금 9만5000달러(약 2억1000만원)를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김세영은 세계랭킹 23위에 등극했다. 김세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역전의 퀸’ 김세영, 미국 LPGA투어 첫 정상 등극 2015-02-09 16:22:00
총점 14언더파 278타로 유선영(29·JDX),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와 동률을 기록했다. 세 선수는 연장전에 들어갔고 김세영이 버디를 낚아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우승 상금 9만5000달러(약 2억1000만원)를 받았다. 김세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후 지난해 12월 LPGA 투어...
서강준 배려자세, 매너다리 종결자 반전매력 물씬 `훈훈` 2013-11-05 17:53:37
속에는 쭈그려 앉은 채로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서강준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나쁜 남자`와는 상반되는 해맑은 `브이(V)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건 흔한 매너다리를 넘어선 서강준의 배려자세다. 현재 서강준은 극...
'섹시 골퍼' 걸비스, 올해 말 웨딩마치 2013-07-04 16:53:30
말했다. 키 175㎝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걸비스는 미국의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발간하는 스포츠 스타의 수영복 특집에 모델로 등장하는 등 ‘섹시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나체에 비키니를 채색한 사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미식축구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쿼터백인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