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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새 의류 '선데이 레드' 입고 뛴다 2024-02-13 12:03:51
나이키와 결별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새로운 의류 후원사를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선데이 레드(SUN DAY RED)'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CC 근처에서 행사를 갖고 새 의류브랜드 '선데이 레드'를 입고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골프 황제' 우즈, 10개월 만의 PGA 투어 2024-02-08 17:00:1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우즈는...
타이거 우즈, 중대발표 암시 글 남겨 2024-02-07 07:40:51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다음 주 중대 발표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우즈는 7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자신의 얼굴 사진과 함께 "비전은 그대로다. 2.12.24."라는 글을 올려 미국 현지 시간 2월 12일에 큰 발표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골프계에서는 지난달 우즈가...
4조원 확보한 PGA투어 "선수들 주주로 참여하는 영리법인 출범" 2024-02-01 14:01:43
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책이사회에는 타이거 우즈, 패트릭 캔틀레이, 피터 맬너티, 애덤 스콧, 웨브 심프슨, 조던 스피스 등 현역 선수 6명이 포함됐다. 앞서 PGA투어는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PIF와 함께 영리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미국 의회의...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세일즈 디렉터 앙투안 뷔흐넷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잔을 기울이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고.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대표도 이곳에서 애프터 스키로 현지 관계자들과 연이 닿아 샤모니몽블랑에 매장을 열었다. 샤모니몽블랑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카르푸’, 즉 교차로에 있다. 덕분...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 테일러메이드 '선데이 레드' 입는다 2024-01-21 22:04:41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만큼 이 브랜드가 우즈와 계약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 우즈는 2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의류 후원 계약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7년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 새 브랜드 찾았다 2024-01-21 21:16:10
대학교 시절부터 해온 습관"이라고 보도했다. 우즈의 어머니 쿨티다가 태국 출신인데, 태국에서는 빨간색이 '힘 있는 색깔'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우즈는 2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의류 후원 계약 관련 내용을 공식...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공포의 '선데이 레드' 들고 온다 2024-01-21 10:25:18
타이거 우즈(49·미국·사진)가 테일러메이드가 만든 ‘선데이 레드’라는 신생 브랜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1일 “테일러메이드가 우즈와 나이키의 계약이 종료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선데이 레드라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로고에는 호랑이를 연상하게...
시니어투어 황제 랑거, 올해 끝으로 마스터스 은퇴 2024-01-18 14:19:40
선수는 랑거를 포함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세베 바예스테로스, 바이런 넬슨 등 17명이다. 평생 출전권이 보장된다고 해도 역대 우승자들은 자신이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알아서 초청을 거절했다. 전성기가 한참 지난 나이에도 경기력을 유지한 랑거는 그동안 마스터스에서 2승을...
불어나는 상금 무섭다…'PGA투어 스폰' 손 떼는 기업들 2024-01-15 18:32:45
인슈어런스 오픈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연패를 포함해 여섯 번 우승한 역사 깊은 대회다. 총상금 900만달러 규모의 일반 대회로 남은 이 대회는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이전보다 뜸해졌다. 타이틀 스폰서로서는 큰돈을 들여 대회를 주최할 매력이 반감된 셈이다. 심슨 이사는 “상금 규모가 걷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