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모스크바 테러로 오랜 동맹국 타지키스탄과 척지나 2024-03-26 10:59:47
공연장 테러 피의자들이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 국적자들로 드러나면서 오랜 동맹인 양국 관계에 균열이 예상된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언론은 테러 후 도주하다 체포돼 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피의자 4명이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테러범, 튀르키예에 왜 들렀나 2024-03-26 06:06:08
"타지키스탄 출신 무장 괴한들이 러시아 거주 허가를 갱신하기 위해 잠시 튀르키예에 입국했던 것"이라며 이들이 예전부터 모스크바에 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범행 전 튀르키예에 올 당시에는 발부된 체포영장이 없었기 때문에 자유로운 입출국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 22일...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중 일부가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내 무슬림과 중앙아시아 출신에 대한 반감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그의 용기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또 테러 현장에서 한 남성이 무장한 테러리스트의 소총을 빼앗고 바닥에 쓰러트려 수십명이 탈출하도록 도운 사실도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배후를 자처하고 테러범 중 일부가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내 무슬림과 중앙아시아 출신에 대한 반감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그의 용기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또 테러 현장에서 한 남성이 무장한 테러리스트의 소총을 빼앗고 바닥에 쓰러트려 수십명이 탈출하도록 도운 사실도...
모스크바 테러범, 튀르키예 왜 들렀나…"러 체류기간 늘리려" 2024-03-26 02:59:19
"타지키스탄 출신 무장 괴한들이 러시아 거주 허가를 갱신하기 위해 잠시 튀르키예에 입국했던 것"이라며 이들이 예전부터 모스크바에 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범행 전 튀르키예에 올 당시에는 발부된 체포영장이 없었기 때문에 자유로운 입출국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 22일...
러, 공연장 테러 관련 3명 추가 구금…2명은 러 국적자 2024-03-26 02:39:41
관련 3명 추가 구금…2명은 러 국적자 타지키스탄 출신 부자·형제…탈주 이용된 자동차 전 소유주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법원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와 관련해 25일(현지시간) 3명을 추가로 구금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이날 딜로바르 이슬로모프와 이스로일...
'유럽과 그 너머'…되살아난 이슬람테러리즘 공포, 전세계 위협 2024-03-25 18:07:52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인 7명을 함께 체포한 바 있다. 크리스틴 애비제이드 미국 국립대테러센터 소장은 지난해 11월 하원에 "지금까지 ISIS-K는 공격을 위해 유럽에서는 주로 경험이 부족한 조직원에 의존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NYT는 ISIS-K가 실수에서 배우고 있다는 우려스러운 신호가 있다면서...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타지키스탄 국적의 남성이다. 이들은 이날 모두 법원에 출석했다. 법정에서 파이조프를 제외한 3명은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혐의가 유죄로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AP·AFP 통신은 전했다. 법정에 모습을 보인 이들은 얼굴에 멍이 들거나 부어있는 상태였다. 이중 파이조프는 병원에...
귀 잘리고 멍투성이…법정 나온 러 테러범 2024-03-25 12:54:28
이날 법정에 출석한 피의자들은 모두 집단 테러 혐의로 기소됐으며, 혐의가 유죄로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AP·AFP 통신은 전했다. 피의자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망치 등으로 '잔혹고문'…모스크바 테러범, 만신창이로 법정에 2024-03-25 11:59:11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