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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2024-07-18 14:56:03
초 글로벌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 스탠더드'로부터 공식 사업으로 인정받았고, 이를 통해 10만t(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획득분을 국내외 기관에 전량 매각하는 한편, 향후 10년에 걸쳐 총 190만t의 배출권을 확보해 자발적 탄소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팔 전역에...
한국투자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2024-07-18 14:03:53
방글라데시에서 진행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으로부터 10만 톤(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국내 금융사가 사업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발적 탄소배출권은 기업과 비영리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해 얻은 감축분을...
"은행 금융배출량 줄이려면 관리지표·공시 등 개선해야" 2024-07-17 12:00:08
탄소상쇄량(금융기관 신용 공급이 대출자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정도) 등을 추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금융배출량 공시 기준, 녹색 여신 취급 기준 등을 표준화하고 녹색 대출 취급 절차를 간소화하면 은행의 감축 전략 이행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됐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유인이 적은...
빅테크, AI 키우다 기후변화 목표 '위태'…탄소배출 더 늘어 2024-07-12 16:40:25
관련해 탄소 배출량 증가를 상쇄하기 위해 미 4위 석유·가스회사 옥시덴털로부터 6년간 탄소배출권 50만t을 구매하기로 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 등은 원자력 에너지를 해법으로 보고 있다. 올트먼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오클로(Oklo)와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 등에 투자했다. 하지만 캐나다 맥길대...
'AI 갈림길'에 선 빅테크들…구글, 탄소중립 포기했다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12 08:05:01
다룹니다. 탄소배출권 시장-상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으로 기후 위기 대응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탄소 상쇄 크레딧을 구매해 배출량을 줄이는 대신 탄소 제거 크레딧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일(현지시간) 옥시덴탈...
OECD "한국, 中企보조금 혁신해야…관용적 지원으로 생산성↓"(종합) 2024-07-11 17:38:45
인력 비자 취득 요건을 완화하라고 주문했다. ◇ "2030 NDC·2050 탄소중립…배출권 거래제 개선" 탄소 감축을 위해서는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에너지 절약 등을 제안했다. OECD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韓, 경제 성장 재개…연내 금리 내릴 수도" 2024-07-11 16:27:00
통합관리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탄소 감축을 위해서는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에너지 절약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등 저탄소 전환비용 절감 노력과 함께 전환에 따른 피해를 사회가 분담하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서는 노동·가족 정책 등에 대한 광범위한...
OECD "한국, 내년도 재정지출 억제해야…中企 보조금 관리 필요" 2024-07-11 15:00:01
인력 비자 취득 요건을 완화하라고 주문했다. ◇ "2030 NDC·2050 탄소중립…배출권 거래제 개선" 탄소 감축을 위해서는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에너지 절약 등을 제안했다. OECD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TSMC가 쏘아올린 반도체株 훈풍...애플, 시총 3.5조 달러 돌파 [美증시 특징주] 2024-07-11 08:48:36
옥시덴탈 페트롤리움로부 탄소배출권 50만 톤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인공지능 사업 규모를 키우면서 탄소 배출권 구매량도 늘리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를 공격적으로 증설하면서, 늘어난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 현지시간 10일 로이터는,...
SK C&C, 충남 북부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 2024-07-11 08:30:00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특히 기후변화 공시 대응과 자발적 탄소 시장 참여를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도 별도로 실시한다고 회사가 전했다. 또한, 희망 기업에는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를 통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가이드도 제시한다. SK C&C는 보다 효율적인 ESG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