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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브랜드] 삼성증권, ESG 금융 브랜드 1위…보험사 약진 '눈길' 2024-09-05 06:01:09
탈탄소 투자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 금융 브랜드 순위가 삼성증권에 이어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KB증권 순이었다면 올해는 삼성화재해상보험(37.2점), 교보생명보험(35.3점)이 2, 3위로 올라서며 뒷심을 발휘했다. 뒤를 이어 NH농협은행(32.9점)과 KB국민은행(32.3점), KB증권(30.6점) 순으로 나타났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약 중소기업에 4.7조원 투입" [뉴스+현장] 2024-09-04 18:00:55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원사업 추진,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신규 도입, 민간 주도산업과의 상생 협력 등을 중점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향후 추진할 '4대 역점 분야'에 대해서도 밝혔다. 먼저,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공급을 강화한다. 하반기 정책자금 직접융자 규모를 2,700억원...
기대됐던 美 친환경기술 기업들, 자금조달 안돼 속속 파산 2024-09-04 15:31:04
바이든 행정부의 재생 에너지 성장과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는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엘리스의 친환경 분야 공동 책임자 아라쉬 나자드는 "초기 창업 단계 기업이 민간기금 모금 과정에서 대규모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특히 기후 관련 기술이나 에너지 전환 분야가 자본...
코트라, 벡스코서 4∼6일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상담회 2024-09-04 14:00:05
기술 혁신을 이루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는 순환 경제 전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는 5일 열리는 '프로젝트 설명회'에는 몬테네그로, 과테말라, 이집트, 캄보디아, 가나, 케냐 등 6개국 발주처가 각각 환경·에너지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입찰 절차를 안내한다....
은행·운용사도 탄소배출권 사고판다 2024-09-03 18:16:36
내년 2월부터 자산운용사, 은행·보험사, 기금관리자 등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배출권 시장을 키우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개인투자자도 증권사를 통해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4일부터...
은행도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참여…할당 취소 기준 '완화' 2024-09-03 12:43:01
기업이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감소토록 제도를 개선하고, 배출권 시장을 금융시장처럼 개방적이고 활성화된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며 “환경과 금융을 연계한 배출권 시장이 기업이 기후기술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탄소가격의 적정한 신호(시그널)를 제시하고, 나아가 새로운 탄소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으로...
한-호주 FTA 10주년, 새로운 10년은 미래산업 '원팀' 2024-09-02 10:59:27
"탄소중립에 적극적인 호주가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도입해 ESG 대응에 있어 비용 절감, 공급망 지속가능성 향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이라며 양국의 새로운 협력 분야로 스타트업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또 이날 양측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탄소 전환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불확실성 해소, 지역...
[게시판] 하나은행,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고그린 플러스' 가입 2024-09-02 09:49:39
[게시판] 하나은행,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고그린 플러스' 가입 ▲ 하나은행은 지속 가능 항공연료(SAF)를 사용해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 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가...
한·호주 경제인 모여 '미래산업 원팀' 의지 다져 2024-09-02 09:00:03
다져 한·호주 경제협력…탈탄소·핵심광물·AI·방산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과 호주의 경제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탈탄소 전환 및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일 호주 퍼스에서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원전 사고 딛고 'LNG 왕국' 세운 日, 작년 벌어들인 돈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9-02 02:45:30
크다. 금융 부문에서도 공공에선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민간 상업은행 중엔 미즈호파이낸셜이 LNG 업계의 가장 큰 자금 공급자로 지목된다. 물론 이 때문에 주요 환경단체 등의 표적이 되고 있기는 하다. 일본 없었다면 지금의 LNG 시장 규모 불가능영토 내에 천연가스가 거의 없는 일본이 LNG 공급망의 허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