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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 대국' 인도, 세계증시 4위에 올라…'금융허브' 홍콩 제쳐 2024-06-16 18:28:57
증권시장’은 현대자동차가 인도법인 상장을 결정한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에 따르면 16일 인도 증시 시가총액은 5조2000억달러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5조1700억달러)을 넘어섰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다. 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들이 인도에 베팅했다는 해석이다. 인도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분노의 질주'…어른을 위한 車 놀이터 [현장+] 2024-06-15 20:06:41
동승한 사람들에게 거센 비난을 들을 수도 있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는 오히려 권장한다.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문화 체험 공간이다.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 시험장을 결합, 자동차로 경험하고 상상할...
10조원짜리 호주 군함 수주전…K방산 최대 라이벌은 日 2024-06-13 18:51:05
현대중공업은 충남급 호위함(3600t·사진 위), 한화오션은 대구급 호위함(3100t·아래)이 주력 함정이다. 한국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하다. HD현대중공업은 호위함을 필리핀에 수출했다는 이력을 내세우고 있다. 일본 조선사가 대규모로 특수선을 수출한 이력이 없는 것과 대비된다. 한화오션은 호주 방산기업 오스탈을 품을...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현대미술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예술작품을 들인 이유도 이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서다. 까사빠보 창문 너머에 있는 트리니티 가든에는 루이스 부르주아의 ‘아이벤치’, 헨리 무어의 ‘와상: 아치형의 다리’, 호안 미로의 ‘인물’ 등 미술사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예술가의 작품이 즐비했다. 국내 최장 이탈리안...
10조 역대급 군함 떴는데…"이러다 일본에 뺏길 판" 비상 2024-06-13 16:49:35
HD현대중공업의 충남급 호위함(3600t·사진 위), 한화오션의 대구급 호위함(3100t·사진 아래)은 미쓰비시중공업의 함정보다 덩치는 작지만 방어, 타격 능력에서 일본산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하다. HD현대중공업은 호위함을 필리핀에 수출했다는 이력을 내세우고 있다. 일본...
'탄소 제로' 현대차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2024-06-12 18:50:00
프로젝트’를 소개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엑시언트 30대를 캘리포니아주가 주관하는 항만 탈탄소화 프로젝트에 공급하기도 했다. 이 트럭은 북미 특성에 맞게 최대 적재 상태에서 한 번 충전으로 720㎞ 이상 주행할 수 있도록 제조했다. 현대차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
두산그룹주의 부활…AI 테마 올라타 눈부신 고공비행 2024-06-11 15:57:10
HD현대일렉트릭(3900억원), 현대차(2945억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소형 건설기계 회사 두산밥캣 또한 미국 경기 호조에 힘입어 매년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는 그룹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혁신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재편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구축한 두산그룹의 미래형 포트폴리오가 시장에서 재평가...
삼성·SK 등 기업들, 통근용 수소버스 늘린다 2024-06-10 16:10:42
시작했으며 규모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전주공장의 수소 통근버스를 3대에서 8대로 확대하고, 연내 10대를 추가로 들일 방침이다. 포스코와 포스코이앤씨도 통근용 수소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이 기존 디젤버스의 대안으로 수소버스를 늘리는 이유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서다. ...
8년前 분사가 신의 한수…재계 6위된 HD현대 2024-06-09 18:42:46
HD현대일렉트릭은 풍력 등 친환경 발전 증가와 인공지능(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여기에 20~30년 전 설치한 전력기기의 교체 수요까지 더해져 HD현대일렉트릭은 이미 5년 치 일감을 미리 받아놓을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다. HD현대그룹 사례를 두고 산업계에서는 탈탄소, AI 등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 요소를 조기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韓성공사례 배워 함께 멀리 가길 희망" 2024-06-05 15:18:28
손경식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 산업화 및 투자 활성화 ▲ 교역 증대 및 일자리 창출 ▲ 식량 및 핵심광물 안보 강화 ▲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제로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과 현대차그룹, LG, 포스코, 두산에너빌리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