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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 경찰청장,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2024-02-28 11:55:42
태국인의 공분을 샀다.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자 정부는 2020년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재조사에 나섰고, 검찰과 경찰의 조직적인 비호 정황이 나왔다. 그러나 해외로 도주한 오라윳은 체포되지 않았고, 그를 도운 공직자들에 대해서도 '솜방망이 처벌'만 이뤄진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오라윳의 코카인 불법...
태국인 10명 중 6명 "탁신 전 총리 감형·가석방에 반대" 2024-02-26 12:24:12
태국인 10명 중 6명 "탁신 전 총리 감형·가석방에 반대" 8년형→1년형→6개월만에 가석방…여론조사 "탁신, 집권당 고문 맡을것"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인 10명 중 6명은 8년 형을 받고 수감됐다가 6개월 만에 풀려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가석방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북한 교육 배워라?" 장관 칭찬에 '부글부글' 2024-02-06 22:47:44
소개됐다. 온라인에는 여전히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태국인은 SNS 등에 "희망이 없다", "태국이 북한처럼 되기를 바라나", "걸작이다" 등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픔푼 장관은 1984년부터 2021년까지 37년간 경찰로만 일한 인물이다. 현 연립정부 구성에 참여한 품짜이타이당의 지도자인 네윈 칫첩의 동생으...
태국 교육장관, 북한교육 칭찬했다가 '후폭풍'…"희망없다" 비난 2024-02-06 19:08:33
반대하며 그를 조롱하는 반응이 다수다. 태국인은 SNS 등에 "희망이 없다", "태국이 북한처럼 되기를 바라나", "걸작이다" 등 비판적인 댓글을 연이어 달고 있다. 픔푼 장관은 1984년부터 2021년까지 37년간 경찰로만 일한 인물이다. 현 연립정부 구성에 참여한 품짜이타이당의 지도자인 네윈 칫첩의 동생으로, 지난해 새...
태국 제1당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 '위헌'…헌재 "즉각 중단하라"(종합) 2024-01-31 19:24:30
판결이 전진당과 민주주의, 태국인의 자유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당은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 등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워 방콕 33개 지역구 중 32곳을 휩쓰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전진당의 군주제 개혁 움직임은 기득권 세력의 반발을 샀고, 지난해 친군부 진영 법조인이 왕실모독죄...
"한국 드라마 속 그 음식" 열광…태국 한식당 웨이팅 '진풍경' 2024-01-30 00:23:45
순서를 기다리는 태국인들. 지난 20일 저녁 태국 방콕 팔람3 인근의 위치한 한식당 앞에서 목격한 풍경이다. 이날 식당에서는 젊은 연인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현지인들이 간장게장, 된장찌개, 낙지볶음 등을 시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깻잎 상추를 비롯한 쌈이 담긴 바구니와 고기류는 거의 모든 테이블에 빠지지...
"3대 리튬 보유국 됐다"더니...착오로 정정 2024-01-21 18:32:53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태국 정부가 사실관계를 바로잡은 것이다. 랏끌라오 부대변인은 "리튬의 양과 관계 없이 1천480만t의 광물 자원 발견은 태국인에게 여전히 희소식"이라며 정부는 태국을 지역의 전기차 생산 허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리튬을...
"리튬 1480만톤 찾았다" 태국의 깜짝 발표…이틀 만에 결국 2024-01-21 17:02:59
리튬은 스마트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로 몸값이 높아지고 있는 자원이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미국, 칠레, 호주, 중국 순으로 리튬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랏끌라오 부대변인은 "광물 자원 발견은 리튬양과 상관없이 모든 태국인에게 희소식"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태국, '세계 3대 리튬 보유국' 주장 철회…발표 오류 인정 2024-01-21 13:42:54
많은 리튬을 보유하고 있다. 태국은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랏끌라오 부대변인은 "리튬의 양과 관계 없이 1천480만t의 광물 자원 발견은 태국인에게 여전히 희소식"이라며 정부는 태국을 지역의 전기차 생산 허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서울세관, 36억원 상당 명품 시계 밀반입한 태국인 검찰 송치 2024-01-18 14:43:15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태국인 A씨를 관세법 및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범 B씨는 태국으로 도주해 지명수배됐다. 이들은 리차드밀 시계를 판매하기 위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시계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국한 태국인 A씨는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