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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단지 청년노동자 13만명에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 2022-04-26 09:07:25
펼칠 계획으로, 지원받길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송은실 도 산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분기별 사업 실적 모니터링과 함께 홍보를 지속해서 펼쳐 더 많은 산단 내 청년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산단 내 청...
전국 버스노조 26일 총파업 예고…`교통대란` 우려 2022-04-25 10:43:06
임금동결과 고용불안을 더는 참기 힘들다는 버스 노동자들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자동차노련 측의 설명이다. 파업 대상 조합원은 약 4만5천명, 버스는 약 2만대에 이른다. 서울의 경우 전체 시내버스의 98%인 7천235대가 노조 소속이다. 버스노조의 주요 요구사항은 임금 인상과 근무조건 개선이다. 코로나19 확산...
고용보험 가입자, 3개월 연속 전년비 50만명 이상 늘어 2022-04-11 12:00:07
감소)에서 신청자가 많이 줄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수혜자는 66만8천명으로 작년 3월보다 9만1천명 줄었다. 노동부가 매달 내놓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가운데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수고용직·플랫폼종사자·자영업자·초단시간노동자 등은 제외된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유가 급등에 각국 음식배달·화물운송 노동자 부담 급증 2022-03-31 11:33:14
유가 급등에 각국 음식배달·화물운송 노동자 부담 급증 미 배달업체들, 식당들로부터 반독점 소송 직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천정부지의 유가로 아시아 등지의 음식 배달 기사와 트럭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주 한국의 경유 평균 가격은...
'법인택시 월급제' 서울 외 지역 시행시기 연내 정한다 2022-03-29 06:00:01
법인택시 종사자들은 월급제를 서울 외 지역으로 즉각 확대해야 한다고 지속해서 요구해왔다. 월급제가 정착되지 않은 서울 외 지역에서는 택시 노동자의 소정근로시간이 주 30시간 정도로만 산정되고 있어 처우가 열악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는 국토부 세종청사 앞에서 고공농성을...
홍남기 "택시 운송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신규 지정 여부 논의" 2022-03-17 07:42:28
불안이나 업황 악화를 겪는 조선업, 여행·관광숙박·관광운송·공연업, 항공기 취급업, 영화업 등 15개 업종을 특별 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해서는 지원금과 직업 훈련, 노동자 금융지원 등을 제공하는데, 이 가운데 조선업을 제외한 14개 업종은 이달 말로 지정 기간이 끝난다....
[속보] '16.9조 추경안' 의결…332만명에 지원금 300만원 지급 2022-02-21 20:43:47
간이과세자 10만명, 연 매출 10억~30억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곳 등 332만명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안이 포함됐다. 또 학습지 교사, 캐디 등 68만명에 달하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7만6000여명의 법인 택시 기사와 8만6000명의 전세·노선버스 기사 지원금도...
이재명, 택시기사 앞에서 "하다 하다 안되면 가는 게 택시" 2022-02-16 15:53:43
정책협약식에서 "예전에 노동운동을 지원하면서 택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사망사고도 많고 사업자와 노동자 간 갈등도 격화돼 분쟁이 많았는데 그때 이게(택시) 도시의 탄광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가 없어 마지막으로 가는 게 택시인데 이게 요즘은 그 길도 막히는 것 같다"며 "모두에게 힘겨운 상황...
300만원 vs 1000만원…'손실보상 추경' 막판 진통 2022-02-14 17:24:44
정부는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법인택시 기사 등 그동안 정부로부터 제대로 지원받지 못한 취약업종·계층에 1인당 1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 인원은 총 140만 명에 달한다. 이 경우 추경 규모는 16조+α로 늘어난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양당이 합의점을 찾지...
홍남기, 추경 증액 반대…"여야 함께해도 저는 동의안해"(종합) 2022-02-04 11:32:31
35조원으로 늘리자는 입장이다.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기사 등 200만여명을 지원대상에 추가해야 한다고 본다. 홍 부총리는 국민의힘의 추경 증액안에 대해서도 난색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국민의힘이 전달한 추경안을 봤느냐"고 묻자 홍 부총리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