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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공간 맞춤형 HVAC 제품 선보여 2024-09-25 11:00:16
소개한다. 산업용으로 '인버터 스크롤 칠러'와 '무급유 인버터 터보 필러', 주거용으로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과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또 공공용 휘센 시스템 '멀티브이 아이'와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 상업용 콜드체인과 상업용 스탠드 ...
"펄펄 끓는데 어떡해요"…열 잡는 비결, 일산에 다 있다 2024-09-25 11:00:01
터보 냉동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무급유 자기베어링 기술을 적용해 마찰 손실을 줄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도 볼 수 있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바람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개인 라운지에 있는 듯'…럭셔리 하이브리드 밴 렉서스 LM500h 2024-09-24 15:58:09
문양인 ‘야바네’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우드그레인은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고급감을 표현한다. 넓은 면적을 감싼 고품질 가죽 소재와 정교한 스티칭은 단정하고 우아한 공간을 구성한다. 파워트레인은 2.4L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6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시스템 총출력 368마력을 발휘한다. LM...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한국에서 세계 첫 공개 2024-09-24 15:50:45
개선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트윈 싱글스크롤 터보차저를 장착해 배출가스를 감축했다. 전기 모터만 쓰는 전기차(EV) 모드에서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5.8㎏·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시속 140㎞까지 가속할 수 있다. 25.9㎾h 용량의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돼 유럽(WLTP) 기준 최대 76㎞를 주행할...
이란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신형 탄도미사일·드론 공개 2024-09-22 01:11:14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터보제트 엔진으로 구동되는 샤헤드-136B 드론은 4천㎞ 이상의 작전 범위를 갖췄다. 두 무기 모두 이란 정예 혁명수비대의 항공우주국이 개발했다. 이날 이란 남부 해역에서도 이란군과 혁명수비대가 대규모 합동 해군 훈련을 실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군사 퍼레이드...
BMW, 7년만에 확 바뀐 '뉴 X3' 실물 공개…국내엔 연말 출시 2024-09-20 17:59:56
자랑하는 M50 xDrive는 트윈타워 터보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393마력이다. 제로 상태에서 시속 100㎞에 달하는 데 걸리는 제로백은 4.6초다. 20 xDrive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최고출력 208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7.8초다. 뉴...
"가성비 미쳤다" 역대급 기록…'국민 SUV'도 긴장하겠네 2024-09-18 13:22:57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1.5리터(L)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대 파워트레인으로 최대 토크 28.6㎏·m, 최고 출력 170마력을 자랑한다. 차량 가격은 S7 3395만원, S9 3649만원이다. 르노코리아가 국내에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1시간에 1300만원 쓰는 찐부자들…"대박 시장 열렸다" 2024-09-17 21:31:50
테터보로 공항이다. 맨해튼과 불과 12마일 떨어져 있어서다. 실제 테터보로 공항은 미국 현지서 ‘개인 제트기 여행의 성지’로 불리기도 한다. 이곳에서 하루 평균 200회 이상의 제트기 이착륙이 이루어진다. 개인 제트기는 보통 탑승 인원수와 항속 거리에 따라 경비행기 중형제트기 대형제트기로 구분된다. 이들...
[시승기] 날렵해진 BMW 420i 컨버터블…소프트톱 닫으면 '조용' 2024-09-16 09:00:05
뉴 420i 컨버터블은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m를 낸다. 수치상 인상적인 출력은 아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도 8.2초로 짧은 편이 아니다. 다만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배터리와...
[시승기] '美 정통 픽업트럭'에 편안함 더해…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2024-09-16 07:00:01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지만 성능은 개선됐다. 차체 밑에 달린 언더보디 카메라도 경사진 길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체 앞뒤가 바닥과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할 수 있어 차가 긁히는 걸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언더보디 카메라에 모래나 진흙이 튀어도 카메라 세척 기능을 통해 워셔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