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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다른지역 학살규모 부차보다 클 수도"(종합) 2022-04-05 15:40:12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 역시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민간인 피해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보로댠카라고 말한 바 있다. 부차에서는 집단 매장 터와 많은 시신이 발견됐으며, 도시 전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 부차의 피해 집계도 더 커질 수 있다는 게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이다. 젤렌스...
'러 집단 학살' 전세계 분노…美 "더 강력한 제재 검토" 2022-04-04 17:26:15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러시아군이 퇴각한 키이우 주변 마을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인 시신 최소 410구가 수습됐다”고 했다. 발견된 시신 중 일부는 손이 뒤로 묶여 머리 뒤쪽에 총을 맞은 상태였다. 검은 포대에 싸여 있는 시신도 있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 침공] 러 '집단 학살' 희생자 눈덩이…시신 수백구 발견(종합) 2022-04-04 11:28:48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지옥을 만든 짐승 같은 자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는 기록돼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알렸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후 인구 3만7천명 가량의 소도시 부차를 비롯해 인근 이르핀 등 키이우 외곽 도시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우크라 침공] "용납못할 전쟁범죄"…러 '부차 집단학살'에 격분·응징 예고 2022-04-04 10:58:09
포착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정부군이 수복한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410구를 수습했다며 법의학 및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 부검과 조사를 위해 현장에 갔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키이우 근처 부차 지역에서 시신 57구가 묻힌 곳이 발견되기도 했다며 10구 정도는...
"러, 집단학살 자행…민간인 시신 410구 수습" 2022-04-04 07:25:51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지옥을 만든 짐승 같은 자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는 기록돼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알렸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법의학 및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 부검과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에 갔다고 덧붙였다. 키이우 근처 부차 지역에서는...
[우크라 침공] 우크라 "키이우 인근서 민간인 시신 410구 수습" 2022-04-04 03:08:04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지옥을 만든 짐승 같은 자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는 기록돼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알렸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법의학 및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 부검과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에 갔다고 덧붙였다. 키이우 근처 부차 지역에서는 시신...
러 침공 게시물에 '♥' 누른 우크라 피겨선수 대표팀 제명 2022-03-25 15:31:20
토바(16)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 소식을 전했다. UFSF는 샤보토바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한 러시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행동을 규탄하며 '대표팀 제명'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플루셴코가 올린 게시물에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러 법원, 수감 나발니에 사기죄 등으로 9년 징역형 추가 선고(종합) 2022-03-22 22:44:28
코토바 판사는 "두 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가 인정된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러시아 검찰은 나발니가 자신이 새운 반부패재단과 시민인권보호재단 등의 기부금 수백만 달러 상당을 극단주의 활동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고, 다른 재판에서 판사를 모욕한 혐의 등에 대해 나발니를 기소하며 징역 13년 형을...
러 법원, 수감 나발니에 사기죄 등으로 9년 징역형 추가 선고 2022-03-22 22:00:08
코토바 판사는 "두 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가 인정된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나발니가 자신이 세운 반부패재단의 기부금을 횡령해 사기 행각을 저지르고 법원을 공공연히 모독한 혐의를 인정했다. 앞서 검찰은 나발니의 두가지 혐의에 대해 13년 형을 구형한 바 있다. 이날 선고 공판은 나발니가 이전...
[우크라 침공] 두아이 두고…30시간 차로 국경넘은 여성 로마서 돌연 숨져 2022-03-21 22:03:53
로마에서 일어났다. 47세 나탈리아 크레토바라는 이름의 우크라이나 여성이 피란민 버스에서 내린 직후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후 의식을 잃었다. 각각 10살, 11살인 이 여성의 자녀가 놀라 비명을 질렀고, 현장에 있던 경찰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되돌리지 못했다. 이 여성은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