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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준우승만 8번' 피나우, 넉달새 3승 쓸었다 2022-11-14 18:37:15
톱랭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피나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오픈(총상금 840만달러·약 111억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5승을 올렸다. 이 중 3승을 올해 거뒀다. 피나우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톱랭커 더 데려오고 폭스채널로 TV중계…판 키우는 LIV골프 2022-10-30 18:19:41
될 만한 톱랭커 선수들도 추가로 영입하기로 했다. 골프 중계를 볼 수 있는 시청권역도 확대한다. 아툴 코슬라 LIV골프 인비테이셔널시리즈 회장은 29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시즌엔 LIV골프 리그로 전환해 올해 8개였던 대회를 14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시즌 14개 대회의 총상금은...
"톱랭커 총출동"…CJ컵 위상 '급상승' 2022-10-21 17:50:51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모두 2022~2023 시즌의 마수걸이 대회로 더CJ컵을 선택했다. 세계랭킹 ‘톱10’ 선수 가운데 7명이 이번 대회를 택했다. 한국 기업이 개최하는 유일한 PGA투어 대회인 더CJ컵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017년 제주도에서 처음 열린 더CJ컵은 국내에서 개최된 첫 PGA투어...
언니들 뒤로 세웠다…무서운 '16세 골퍼' 김민솔 2022-10-21 17:50:24
추천으로 출전했다. 김민솔은 이번 대회 첫날 세계 톱랭커들 사이에서 8언더파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2위에 올라 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라운드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1개를 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그는 후반 들어 1타를 잃으며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15번홀(파5)에...
'프로잡는 아마' 김민솔, LPGA투어 BMW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 '맹타' 2022-10-20 16:12:44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계 톱랭커들과 겨룬 이날 경기에서 "쇼트 게임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꼈다"고 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고진영과는 전지훈련때 같은 방을 쓴 사이란다. 그는 "진영 언니에게 궁금한 점을 많이 물어봤는데, 특히 쇼트...
'황제' 우즈보다도 6개월 빨랐다…'PGA 최연소 2승' 거둔 김주형 2022-10-10 17:42:40
톱랭커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단단한 멘털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세계 각국을 떠돌며 ‘노마드’ 생활로 골프를 익혀야 했다. 김주형은 “내 우상인 우즈의 기록과 비교되는 나 자신이 믿을 수 없다”며 “그저 열심히 연습하고 계속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4명이...
KB '국내파 육성' 하나 '다국적 진용'…4대금융 4色후원 2022-10-02 18:14:08
글로벌 톱랭커인 박인비(34)와 전인지(29)처럼 키운다는 게 목표다. 올해 K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이 대표적이다. 이달 하순 프로로 전향하는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18)을 시작으로 박예지(17), 이정현(16) 등이 차례차례 KB 모자를 쓰고 투어에 나선다. 업계에선 KB금융의 진출국 수(14개국)가...
LIV골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까 'PGA 독점' 끝낼까 [조수영의 PGA vs LIV] 2022-09-27 17:55:55
톱 랭커들을 끌어들인 마지막 퍼즐은 돈이었다. LIV가 미컬슨에게 건넨 ‘이적료’는 2억달러(약 2650억원)에 달했다. 존슨과 디섐보는 각각 1억2500만달러(약 1660억원)를 계약금으로 받았다. 켑카는 1억달러(약 1327억원), 헨리크 스텐손(46·스웨덴)은 5000만달러(약 664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먼은 지난 8월...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선전했지만,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 등 톱 랭커들로 출전자 명단을 채운 미국을 무너뜨리기엔 역부족이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팀은 인터내셔널팀에 17.5점 대 12.5점으로 승리했다. 셰플러, 패트릭 캔틀레이(30·4위),...
던롭 테니스볼, ATP 코리아오픈 '공식 사용구' 선정 2022-09-26 16:41:49
루드(2위·노르웨이), 캐머런 노리(8위·영국) 등 톱 랭커들이 참가한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는 단식과 복식 모두 출전한다. 복식에서는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올랐던 정현과 한조를 이룬다. 지난 2년간 허리부상으로 코트에 서지 못했던 정현은 이번 대회로 복귀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