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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하는 北…"금강산 南시설 강제철거할 수도" 2019-11-15 17:10:06
보도했다. 김정은은 “사소한 부족점도 허용할 수 없다”며 온천 욕조 소독과 관리, 바닥재 등까지 세세히 지적했다. 또 스키와 승마,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단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엔 대남 담당인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홍콩시위 150일…'공세적 진압·투쟁 피로'에 기세 한풀 꺾여 2019-11-05 15:21:08
만하다. 중국 공안 부문을 총책임지는 자오 부장이 시 주석의 회동에 동석한 것은 시 주석이 지난 9월 11일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신임 행정장관을 만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강조할 때 이후 두 번째다. 이는 시 주석이 홍콩, 마카오 등 일국양제 지역의 혼란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北 김영철 "트럼프, 친분으로 시간 끄는 건 어리석은 망상" 2019-10-27 10:43:24
통일전선부장을 장금철에게 넘겨주고 당 부위원장 보직만 맡고 있으며 대미협상 주도권도 외무성으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담화에 그를 내세운 것이 초기 북미 협상을 이끌었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정상 간 친분을 떠받칠 수 있는 북미 간 근본적 관계 개선 필요성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北김영철 "美, 김정은 친분으로 무난히 넘기려 한다면 망상" 2019-10-27 08:22:55
부장을 장금철에게 넘겨준 뒤에도 이 직책은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날 담화로 확인됐다. 북한이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대미 협상에서 빠졌던 김영철을 다시 대미 메시지에 내세운 것은 이례적이어서 배경이 주목된다. 초기 북미협상을 이끌었던 인물이자, 아태평화위 위원장 명의로서 정상간 친분을...
김정은 "양덕 관광지구, 남한이 적당히 지은 금강산과 달라" 2019-10-25 09:10:45
한편 이날 현장지도에는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여정·조용원·리정남·유진·홍영성·현송월·장성호를 비롯한 당 간부들과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등이 수행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도 함께한 것으로 포착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김정은, 아버지 김정일까지 깎아내려…'남북관계 뒤집겠다' 신호 2019-10-23 17:19:23
있다고 드러내놓고 압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연 ‘한반도비핵화대책특위’ 간담회에서 “남측에 대한 실망과 불만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는데, 금강산도 그 일환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북·미, 남북관계에 연말...
김정은 "금강산 남측 철거 지시"…대남경제협력 비판 '이례적' 2019-10-23 07:52:38
관광지구까지 연결되는 철도 건설도 지시했다. 현지지도에는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여정·조용원·리정남·유진·홍영성·현송월·장성호를 비롯한 당 간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등이 수행했다. 이들 모두 김 위원장의 발언에 동의했다. 이...
김정은 "금강산 너절한 남측 시설 싹 들어내라…기분 나빠" 2019-10-23 07:27:36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여정·조용원·리정남·유진·홍영성·현송월·장성호를 비롯한 당 간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등이 수행했다. 이들 모두 "공장, 기업소들에 건설되는 노동자합숙보다도 못한 건물들이 세계적인 명승지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정말 꼴불견"이라면서 김...
정세현 "11월초 북미실무협상…11월중 정상회담 가능성 있다" 2019-10-13 05:31:16
현재 북미협상을 총괄하는 외무성이 이전의 통일전선부와 협상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2차 북미정상회담 '노딜' 이후 통일전선부장을 겸하며 북미협상을 챙기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을 상대로 대대적 인사조치가 이뤄지고 있을 것이라면서 그런 상황을 보며 최선희...
북중 수교 70주년 기념일 전후 김정은 방중설 또 나돌아 2019-09-25 10:11:12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조만간 방중한다면 김 위원장의 수교 기념일 전후 방중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북·중 수교 70주년을 즈음에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방중과 관련 행사가 쇄도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연경철 인민무력성 대외사무국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공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