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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보수당 일각, 중도보수신당 당명서 '한국' 빼자 2020-02-13 11:36:58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서 자유한국당이 신당 당명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칭은 '통합신당'이다. 통준위는 어제(12일) 공동위원장 간 조율을 통해 신당 이름을 논의했다. 통준위에선 '미래한국통합신당'이 아닌...
통합신당, '지도부·공관위 구성' 놓고 충돌 조짐…새보수당은 "지분싸움 그만" 2020-02-13 11:22:35
통합신당 참여세력들이 지도부 구성 등을 놓고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정면 충돌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수·중도 세력의 대통합'을 표방한 만큼 '사공'이 적지 않아 이견의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준위, 신당명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결정 2020-02-13 09:33:43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가 신당 당명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통준위는 어제(12일) 공동위원장 간 조율을 통해 신당 이름을 합의했다. 약칭은 '통합신당'이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대통합신당'을 제안했고,...
'탄핵의 강' 앞에서 멈춰 선 보수통합…박근혜 메시지 나올까[이슈+] 2020-02-13 09:30:08
대한 입장 정리 문제로 아지까지 불완전한 통합에 그친 모양새다. 아울러 유승민 의원이 이끄는 새로운보수당은 통합 작업에 동참했지만 우리공화당, 김문수 신당, 홍문종 신당 등은 이 같은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박 전 대통령이 만일 메시지를 낸다면 메시지의 내용에 따라 통합이 완성...
[모닝브리핑] 코로나 주춤,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MWC는 결국 취소 2020-02-13 07:05:07
새보수·전진당과 합당 의결…통합신당 당명 논의도 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과의 합당 의결 절차를 밟습니다. 전국위 의장과 부의장 선출 후 신설 합당 추진에 대한 결정 권한을 당 최고위원회에 위임하기로 의결하는 수순입니다....
[이학영 칼럼] 대통합신당? 이름은 이름다워야 한다 2020-02-12 18:07:45
뭉치지 못할 것 같던 우파 진영의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지난주 신설합당에 합의한 게 정치권의 최대 화제다. 두 당의 전격적인 합당 선언은 휴전선 넘어 북한에까지 ‘한 방’을 먹였다. 국내 좌파언론 보도를 인용해 는 논평(1월 7일 조선중앙통신)을 내며 대한민국 우파를 조롱했던 입방정이 머쓱해지...
안철수 "총선서 보수 세력과 통합?연대 안 한다" 2020-02-11 13:15:05
"이번 총선서 보수 세력과 통합 및 연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안 위원장은 10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지지율과 어떤 정치 상황에도 보수통합에 참여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안 위원장은 "선거연대도 생각이 없다"면서 "총선에서...
'호남 3당' 통합추진 첫 회의…"조건 없는 통합, 오늘 결판 낸다" 2020-02-11 13:14:37
"협치와 분권, 공정과 정의, 실용과 민생만을 이야기하는 통합과 포용의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은 '오늘' 결론을 도출하고자 하는 마음을 강력하게 드러냈다. 유 위원장은 "우리 국민들은 가짜 보수, 가짜 진보에 대해 반대한다"면서 "오늘...
김종인 "'호남 3당' 통합 납득이 안된다" 2020-02-11 10:05:31
될 것"이라면서 "야권의 보수 통합의 목적은 결국 '땅 나눠먹기'다. 결국 다시 2016년도의 새누리당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이날 이른바 '호남 3당' 통합 추진을 위한 첫 공식회의를 진행하고, 통합 방식과 절차, 지도부 구성, 정강정책 변경...
홍준표·김태호 운명의 날…김형오 최후통첩에 응답할까[라이브24] 2020-02-11 09:19:13
몸을 던지겠다고 했고, 유 의원은 통합신당에 백의종군해 참여하겠다고 해 헌신·책임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분들의 모습을 대표급 주자들이 따라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는 김 위원장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각각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와 경남...